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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햄·고기 섭취량, 우려 수준 아니다" 2018-06-27 18:07:09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대 이정은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리는 `제4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적색육·가공육 섭취실태 조사결과 및 올바른 적정섭취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이 교수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우리 국민의 적색육(붉은...
한국인 햄·고기 섭취량 하루 평균 79.8g…"우려 수준 아니다"(종합) 2018-06-27 17:41:07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에 먹는 햄과 소시지, 쇠고기 등의 섭취량은 외국의 권고량보다 적어 건강에 위해를 줄 수준이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대 이정은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리는 '제4회 식품·의약품 안전...
한국인 햄·고기 섭취량 하루 평균 79.8g…"우려 수준 아니다" 2018-06-27 11:54:22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에 먹는 햄과 소시지, 쇠고기 등의 섭취량은 외국의 권고량보다 적어 건강에 위해를 줄 수준이 아니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대 이정은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에서 열리는 '제4회 식품·의약품 안전...
잇츠한불, 감초추출발효여과물 함유 주름개선 화장품 허가 획득 2018-06-22 09:58:48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 종합연구소는 감초를 활용한 화장품 원료인 '감초추출발효여과물'을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초는 피부 미백 및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다. 잇츠한불은 자체...
"임신 전후 소염진통제, 유산 위험↑" 2018-06-21 09:57:44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전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사용이 유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연구소의 리더쿤(De-Kun Li) 박사 연구팀이 임신 여성 1천97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후 NSAID(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FT "中, 대응조치가 미중 무역전쟁 전면전 막는데 도움 판단" 2018-06-19 10:46:33
제조 2025는 2025년까지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 의약 기술 및 원료 물질, 로봇, 통신장비, 첨단 화학제품, 항공우주, 해양 엔지니어링, 전기차, 반도체 등 10개 하이테크 제조업 분야에서 기술 자급자족을 달성해 제조업 초강대국으로 발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은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의 협력을 얻을 수 있...
궐련형 전자담배 '덜 해로운 담배' 맞나…유해성 논란 재점화(종합) 2018-06-07 16:34:09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도 5개나 나왔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만 발암물질의 경우, 함유량이 일반담배의 0.3∼28.0% 수준으로 나왔다. ◇ "새로운 제품, 아직은 잘 몰라" vs "일반담배 계속 피우란 소린가" 식약처는 이날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등 외국 연구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일반-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단순비교는 부적합" 2018-06-07 15:18:01
문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정부는 7일 담배 제조·수입업자가 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정보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품목별로 유해성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 결과 등을 감안해 12월부터 궐련형...
궐련형 전자담배에 1급 발암물질 5종…타르 일반담배보다 많아(종합) 2018-06-07 12:02:21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신재우 기자 =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됐다.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 보건당국이 유해성 분석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도 암 등 각종...
궐련형 전자담배에 1급 발암물질 5종…타르 일반담배보다 많아 2018-06-07 10:42:09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5개나 검출됐다.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수준이었고,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검출됐다. 보건당국이 유해성 분석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도 암 등 각종 질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