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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공장 화재로 38명 사망…용접 부주의 추정(종합2보) 2022-11-22 17:56:36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진화돼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 고립자 구조에 나섰으나 38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공장은 기계 설비, 화학약품, 가구, 일상 용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1층은 창고로 사용하고 2층은 의류 가공업체가 입주해 있던 것으로...
중국 허난성 공장서 화재…38명 사망·2명 부상(종합) 2022-11-22 13:44:35
안양시 카이신다 상무유한공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진화돼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 고립자 구조에 나섰으나 38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왕샹시 중국 응급관리부장은 22일 화재 현...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사장 "현지기업과 함께 베트남 방역 시장 선점" 2022-11-18 17:39:15
죈다는 각오다. 최근 베트남에서 현지 소방설계·공사 전문기업 피사(FISA)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해충 방제 브랜드 ‘새니텍 베트남’을 출범시킨 이유다. 이 사장은 “해충 방제 및 건물종합관리 노하우와 피사의 영업 및 운영 인프라를 결합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지구 중심광장 조성공사' 설계공모 추진 2022-11-14 15:43:09
등록 업체와 토목엔지니어링 등록업체 간 공동응모가 가능하며, 당선자가 조경·전기·소방·통신 설계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분야 설계용역업체와 분담이행 방식으로 계약해야 한다. 한편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H 관계자는 “이번 중심광장 조성사업을 통해 광교...
경기 화성 제조업체서 화재…대응 1단계 진화 작업 2022-11-13 21:49:59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1천400㎡ 규모의 건물에서 발생했다. 이후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며 총 6개 업체의 건물 7개 동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8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
먹이 찾아 도심으로 내려온 멧돼지, 오토바이와 충돌해 즉사 2022-11-11 18:01:40
124cc 오토바이와 멧돼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늑골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현장에서 죽은 멧돼지를 처리 업체에 넘긴 상태다. 소방당국은 멧돼지가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내려온 것으로...
"커피믹스를 밥처럼…갱도물 마시며 버텨" 지하 190m 속 사투 2022-11-05 09:26:06
소방당국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국은 "고립자들은 폐갱도 내에서 바람을 막기 위해 주위에 비닐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견딘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지고 있던 커피믹스를 밥처럼 먹었고, 커피믹스가 떨어졌을 때는 (갱도에서)떨어지는 물을 먹으면서...
'봉화의 기적' 광산 매몰사고 광부 2명, 221시간 만에 극적 생환 2022-11-05 06:18:22
경북소방본부는 이들이 열흘 간을 버틸수 있었던 사고현장의 현장의 영상도 공개했다. 구조 당시 소방구조 대원 1명과 광산 구조대 관계자 1명이 공동으로 수색에 참여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구조대원의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나올 정도로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현장에 있던 가족들과 구조 대원들은 두...
221시간 만에 '생환'…봉화 광산사고 고립자 2명 걸어 나왔다 [종합] 2022-11-04 23:47:23
소방 당국은 두 사람을 인근 안동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봉화 광산 매몰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께 경북 봉화 재산면 아연 채굴광산 제1 수직갱도에서 펄(토사) 약 900t(업체 측 추산)이 수직 아래로 쏟아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장 박씨와 보조작업자 박씨가 제1 수갱 지하 190m 지점에서 고립됐다....
봉화 광산사고 열흘째…"생존 반응은 아직" 2022-11-04 13:17:35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소방 당국, 광산 업체 등에 따르면 이날 갱도 내 구조 진입로 확보에는 작업자 3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투입됐다. 진입로는 전날보다 3m 더 진출해 268m를 확보했다. 암석 구간 30여m 가운데 일부가 더 진척된 상황이다. 여건상 발파 작업을 할 수 없어 쇼벨(굴삭기)로 일일이 파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