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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주요주주 한미약품ㆍ녹십자 압박 나서 동아제약 지배구조 개편의 '캐스팅 보트'를 쥔국민연금이 회사 분할에 반대하기로 하자 소액주주운동 관련 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했다. 소액주주들은 이에 더해 동아제약 주요주주인 한미약품[128940], 녹십자[006280]도 조속히 반대 의사를 밝혀야...
[마켓인사이트] 이기태 "이사 선임하겠다"…KJ프리텍 경영권 분쟁? 2013-01-23 17:14:12
공시했다. kj프리텍 최대 주주인 이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14.35%에서 16.01%로 늘었다. 그는 지분 추가 매수 사실을 공시하면서 소액주주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네비스탁을 통해 kj프리텍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주제안 내용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개정, 신규 사업을 담당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추가매수…적대적 M&A 착수? 2013-01-23 17:08:00
소액주주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kj프리텍에 대해 이 전 부회장과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고 있다. 네비스탁은 "지난 21일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뢰로 주주제안을 회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이 전 부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한 뒤 신규사업 부문을 총괄해 지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회장이...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에 신사업 요구 2013-01-22 11:03:47
주주제안을 회사에 제출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의안을 상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네비스탁은 기업분석 및 소액주주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kj프리텍에 대해 이 전 부회장과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이사회에 진입한 뒤 신규사업 부문을 총괄해 지휘할 계획이다. 이 전...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소액주주운동은 투기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금융투자업계 역시 왜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증시 구조의 환골탈태가 절실하다. 그렇지 못하면 수익이 아니라 아예 시장의 존폐 자체가 문제되는 국면에 처하지 않겠는가.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마켓인사이트] 팀스 경영권 분쟁, 삼국지 펼쳐지나 2013-01-15 15:16:03
의결권을 위임했던 소액주주들이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팀스 경영 참여 선언 이후 소액주주들의 의결권을 위임받았다. 이후 김 씨가 팀스 주식을 고점에서 매각하고 저점에서 매입하면서 소액주주들도 의결권 위임과 철회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스는 지난달부터는 새로운 슈퍼개미 김준호 씨의 등장으로 최대주주가...
팀스, 네비스탁 취합 지분 '5.06%→4.81%'로 정정…일부 위임 철회 2013-01-15 13:39:53
팀스는 소액 주주운동 모임인 네비스탁이 취합한 의결권 중 일부 공동보유자가 위임철회 의사를 밝힘에 따라 취합한 지분이 5.06%에서 4.81%로 정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네비스탁 "팀스 경영권 분쟁 중재하겠다" 2013-01-14 13:28:07
소액 주주운동 모임인 네비스탁이 14일 팀스의 경영권 분쟁을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네비스탁은 이날 소액주주 의결권 취합에 따라 팀스 주식 9만6336주(지분 5.06%)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마종훈 네비스탁 팀장은 "회사와 개인투자자들 간의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으로 우려한...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경영참여 속내는? 2013-01-09 13:30:10
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주주운동 커뮤니티인 네비스탁과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2011년 7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kj프리텍 주식 200만주(지분 14.35%)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지만 그동안 지분 보유 사유를 '단순 투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