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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메르스 확진 공무원男, 대대적 `메르스 신고` 권유에도 방치한 이유는? 2015-06-16 14:55:00
대해 대구 시민들은 “대구시가 시민들에게는 서울삼성병원 등에 다녀왔으면 신고를 해달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는데, 정작 공무원이 신고를 안해 황당하다”는 입장. 앞서 지난달 27일 어머니 진료차 삼성서울병원을 찾았을 당시 슈퍼 전파자로 알려진 14번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그가 자진 신고를 하지 않은...
[메르스 확산] "사망 3명 늘어 19명".. 꺾이지 않는 메르스 공포 2015-06-16 14:35:00
있던 `슈퍼 전파자` 14번(35)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이다. 14번(35) 환자의 최대 잠복기가 지난 12일로 끝난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삼성서울병원발(發) `메르스 3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추가 확진자 4명 중 나머지 1명은 3명의 환자를 거쳐 감염된 `4차...
[메르스 확산] 메르스 의사 2명 아닌 3명?.. "논란확산" 2015-06-16 11:06:30
슈퍼전파자’로 알려진 14번(35) 환자가 있던 응급실에 머물렀다가 감염돼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신규 환자를 취합해 익일 발표하는데, 언론에 공개하는 7일 62번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한 사실만 전했을 뿐 ‘삼성서울병원 의사’임을 밝히지 않았다. 62번 환자는 14번 환자와 접촉한 뒤 발열 증상이...
삼성서울병원 또 뚫렸다…방역당국 모니터링 '구멍' 2015-06-16 10:54:02
27일 아내 a씨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슈퍼전파자(super spreader)'인 14번 환자에 노출됐다.a씨는 퇴원해 자가격리됐지만 a씨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남편 152번 환자는 방역당국에 의해 자가격리되지 않았다.a씨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52번 환자는 지난 6일부터 발열...
[메르스 확산] 메르스 의심 초등생, 메르스 판정 또다시 보류.."내일 5차 검사 실시 예정" 2015-06-16 10:10:21
찾았다가 ’슈퍼 전파자’인 14번 환자(35)에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친은 이미 8일 91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아동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9일부터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 중이지만 고열 등 증상은 없다. 문제는 체내의 메르스 바이러스 여부를 판명하는 검사에서 불거졌다. 네 차례 검사를 받았지만...
삼성서울병원 신규 메르스 확진자 3명…최장 잠복기 지나고도 발생 2015-06-16 09:58:08
환자들이다.같은 시기 응급실에 입원해 있던 '슈퍼 전파자'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이다.애초 14번 환자가 마지막으로 응급실에 머문 것이 지난달 29일이므로, 여기에 최장 잠복기인 14일을 더한 지난 12일 이후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돼 증상이 발현된 환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지난 15일...
[메르스 사태] 지병 없던 확진환자 2명 사망…50세 미만 감염자도 37% 달해 2015-06-15 21:29:41
슈퍼 전파자’ 후보도 12명 확인됐다. 이 잠재적 슈퍼 전파자들은 이미 ktx와 시내버스 등을 타고 전국을 누볐다.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전국의 식당과 찜질방, 편의점 등을 오갔지만 보건당국은 이동경로를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감염 차수가 낮아질수록 전파력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의 주장도 이미...
[메르스 사태] '슈퍼 전파' 비상 걸린 부산…이번주 확산 여부 판가름 2015-06-15 21:25:49
부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슈퍼 전파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선 통상 한 사람이 8명 이상 감염시킨 경우 슈퍼 전파자라 칭한다. 새로 나온 확진자 중 요주의 인물은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됐던 부산의 한 정보기술(it)회사 직원(143번 환자)이다.슈퍼 전파...
메르스환자 접촉자 찾는 데 경찰 과학수사대 투입 2015-06-15 15:06:34
부산 지역에서 700명 이상과 접촉, 새로운 '슈퍼 전파자' 가능성이 있는 요주의 인물이다.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5일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 요원, 부산시, 일선 기초단체 보건업무 담당자 등과 함께 병원과 식당 등 143번 환자가 다녀간 건물의 cc(폐쇄회로)tv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과학수사...
방역망 벗어난 '슈퍼전파자' 3명에 메르스 확산여부 달려 2015-06-15 10:55:55
환자 3명이 향후 메르스 유행세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슈퍼 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3인은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으로 증상 발현 후 9일간 근무한 137번 환자(55), 이 병원 의사로 자가격리 대상에서 빠진 채 진료를 계속한 138번 환자(37), 대전 대청병원에 파견근무한 it(정보통신)업체 직원으로 부산의 병원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