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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우디에 IDC·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 나선다 2023-10-24 14:20:32
KT는 현대건설, 사우디 최대 통신사 그룹(stc)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디지털전환 노하우, 현대건설의 스마트 건설 및 시공 역량, stc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
현대차그룹, 주베일에서 쓴 중동신화…첨단산업으로 확장한다 2023-10-24 10:19:11
운행용 지하터널 12.5㎞ 구간을 시공 중으로, 국내외 다양한 터널 공사 노하우와 첨단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건설 임직원들을 만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한 데 이어 "현대건설이 신용으로 만든 역사를 현대차그룹도 함께 발전시키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네옴시티 현대건설 지하터널 공사현장 방문…임직원 격려 2023-10-24 09:42:2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 주거공간 '더 라인(THE LINE)'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현대차그룹이 2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더 라인 구역 하부의 고속·화물철도 운행용 지하터널 12.5km 구간을 시공...
KT·현대건설, 사우디 최대통신사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 2023-10-24 09:35:18
stc그룹과 '사우디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섭 KT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stc그룹 올라얀 알웨타이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T의 디지털전환(DX) 역량과 노하우, 현대건설의...
정의선 회장, 네옴시티 지하터널 건설 현장 방문 2023-10-24 09:09:2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지시간 23일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 주거공간 '더 라인'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현대건설은 더 라인 구역 하부의 고속·화물철도 운행용 지하터널 12.5km 구간을 시공 중이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현대건설 임직원들에게 "여러분들이...
유탑그룹, 3000억원 규모 '신안 비금 호텔&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 나서 2023-10-24 09:07:36
그룹은 2014년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를 시작으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까지 1000실이 넘는 객실과 부대시설을 직접 시행·시공·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탑은 전남 신안군에 네 번째 대규모 호텔&리조트를 설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탑그룹은 최근...
'중대재해 최다 발생' DL그룹 회장,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3-10-23 16:42:17
"DL이앤씨가 시공한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 관련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해 드린다"며 "그룹 전체가 합심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쇄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 27일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DL이앤씨 소속 사업장에서는 중대재해가 7건 발생해 노동자 8명이 숨졌다. 단일 업체 단위로는 가장 큰...
'중동붐 신화' 韓건설업계, 사우디와 협력 다각화 나섰다(종합) 2023-10-23 11:20:14
말했다. 호반그룹은 설계·조달·시공(EPC) 업체인 사우디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MOU를 맺고 향후 사우디 내 건설, 제조 등 사업과 관련한 지원을 받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사우디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투자를 위해 양사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주택 건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우디...
GS건설 새 CEO에 허윤홍, 오너 책임경영 체제로 혁신 2023-10-20 18:38:35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44·사진)가 GS건설의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잇단 부실시공 사고에 오너 일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젊은 조직으로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GS건설은 20일 허 대표가 CEO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GS건설 최대주주인 허씨...
오너家 등판한 GS건설, 4세 경영으로 '철근누락' 위기 돌파한다 2023-10-20 15:16:40
대한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고, 최근 국회 국정감사로 부실시공 문제가 재점화되자 예상보다 일찍 CEO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 오너 '책임 경영' 강화…세대교체로 조직 쇄신도 오너 일가인 허 신임 CEO의 등판으로 가장 강조되는 지점은 GS건설의 책임 경영이다. 부실시공으로 브랜드 평판이 떨어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