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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경총 회장 "쌀에만 예산·정책지원 집중해선 농업 미래 없다" 2016-11-01 18:04:19
매달려왔지만 여전히 곡물자급률은 작년 기준으로 23.8%에 불과하다”며 “쌀을 고급화한다고 해서 농업이 살아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쌀을 대체하는 먹거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쌀 생산량에만 집중하는 정책은 무의미하며 효과도 없다는 주장甄?1980년 132.4㎏이던 한국의 1인당 쌀...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10월 6일) 2016-10-06 11:11:09
매우 위험한 발상일 뿐만 아니라 식량안보에도 역행한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한 바 있는 식량자급률재고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면 일부 도시근교의 농민들은 이득이 생길지 모르지만 대다수 농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는 일이다.또 문제가 되는 것은 쌀 직불제를 개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쌀...
고구마 속 '오렌지 단백질'이 식물의 노화 막는다 2016-09-28 10:07:36
식량작물로, 불순한 기후 조건에서도 최고의탄수화물을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 산업식물"이라면서 "국내 식량 자급률은 24% 정도로,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지난 16일자 온라인판에...
[정책의 맥] 한·몽골 농업협력, 농식품산업 발전 디딤돌 2016-07-26 18:13:17
몽골의 식량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농식품부는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을 통해 민간기업의 현지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2012년에 몽골에 진출한 한 벤처기업은 현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유채를 2013년부터 국내로 반입해 고품질 유채유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현지에 진출한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네이버·카카오 ICT 역량 '푸드테크'로 겨룬다 2016-02-09 19:38:15
관계자는 “국내 식량 자급률이 20%에 불과할 만큼 농업 경쟁력이 뒤처져 있다”며 “it와의 접목을 통한 생산성 개선 여지가 큰 만큼 국내 대표 it 기업들의 관심이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이춘규의 한일 농업 포커스] <1> 한일 농업, 서로에게 길을 묻다 2015-09-24 14:03:16
한다. 식량자급 사정은 양국이 비슷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40%대 후반, 곡물자급률이 지난해 24% 였다. 일본은 식량자급률이 5년 연속 30%대, 곡물자급률은 20%대 중반이다. 쌀 자급률은 90% 안팎으로 양국이 비슷하다. 1인당 쌀소비량은 한국 67.2㎏, 일본 56.8㎏이다.한국과 일본 두 나라 정책 당국 모두...
[기고] 불법 벌채한 목재, 수입 규제 절실하다 2015-09-23 18:16:51
나라다. 하지만 목재 자급률이 낮아 목재 수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은 목재 수요의 83%를 수입에 의존한다. 불법 벌채 수입 목재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한국은 목재법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내 또는 국외에서 불법으로 벌채한 목재가 유통·이용되지 않도록 대책을...
해외 곡물 조달사업 재추진…정부, 민간 주도로 전환 2015-08-30 18:42:57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곡물자급률이 24%밖에 되지 않는 한국에 해외 곡물조달 시스템 구축은 꼭 필요한 과제”라며 “다만 이전에 정부 주도로 시도해 실패했던 것을 민간이 이끌고 정부는 밀어주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국제 곡물시장 진출을 선언한 하림그룹과 연계하는...
김홍국 하림 회장 "팬오션으로 미래 곡물사업" 2015-07-26 09:00:37
곡물 자급률은 23%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식량안보와도 직결돼 있다. 곡물은 앞으로의 미래이지만, 한국에서는 사각지대라고 생각한다. 세계 시장에서 곡물 값은 큰 변동이 없다. 반면에 해운은 원가절감을 많이 할수 있다. 해운이 곡물의 경쟁력이다. 큰 해운이 없으면 곡물사업은 불가능하다. 팬오션은 좋은...
무너지는 축산농가…한우농 4년새 '반토막' 2015-07-13 21:08:23
축사를 확보해야 하는 탓에 기초자금이 더 들 수밖에 없다.○“식량 안보 지켜야”축산농가가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육류 식량 안보’에 문제가 생긴다. 농협축산경제에 따르면 2005년 32.1㎏이던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지난해 45.6㎏(추정치)으로 10년 새 42.0% 증가했다. 하지만 소고기 자급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