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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주담대는 5.2조원↑ 2024-01-10 12:00:06
한 달 전보다 3조1천억원 증가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다만, 월간 증가 규모는 지난해 10월 6조7천억원, 11월 5조4천억원에 이어 12월까지 석 달째 축소됐다. 12월 가계대출 가운데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850조4천억원)은 5조2천억원 늘었다. 10월과 11월 각...
주담대 이자, 5분만에 절반 뚝…은행 안가고 年 500만원 절약 2024-01-09 17:40:41
대출 보유 시 금리가 높은 것만 별도로 갈아탈 수 있다. 플랫폼마다 입점 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플랫폼 간 비교 조회를 해보는 것도 좋다. 조회 시 신용점수에 영향은 없다. 최종 심사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바뀔 수 있다. 비대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오는 31일 시작한다. 조미현/김보형 기자 mwise@hankyung.com
주담대 2.3억 받은 직장인 "5분 만에 530만원 벌었어요" [조미현의 Fin코노미] 2024-01-09 16:09:15
2개 대출 보유 시 금리가 높은 것만 별도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입점 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플랫폼 간 비교 조회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회 시 신용점수에 영향은 없습니다. 최종 심사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비대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오는 31일 시작합니다. 조미현 기자...
오늘부터 주담대도 모바일로 갈아탄다 2024-01-08 18:12:46
필요시 한도를 조정하겠다”고 했다. 대환대출 시장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작년 5월 출시된 신용대출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선 작년 말까지 총 10만5696건, 2조3778억원의 대출자산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약 237조원인 데 비해 주담대(839조원)와 전세대출(169조원)은 총...
카드 연체액 2조 넘었다…'가계 부실폭탄' 째깍째깍 2024-01-08 18:10:55
등 국내 8개 카드사의 1개월 이상 신용카드 연체 총액(지난해 3분기 기준)은 2조5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3분기(1조3398억원) 대비 53.1%(7118억원) 폭증한 규모다. 이 가운데 6개월 이상 장기 연체액은 2633억9300만원으로, 전체 연체액의 12.8%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10.3%(1382억5900만원)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환대출 인프라서 아파트 주담대·전세대출도 갈아탄다(종합) 2024-01-08 14:30:00
7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 금융사(아파트 주담대 32개·전세대출 21개·중복 제외)가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차주에게 유리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대출상품 비교·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했으며 대출비교 플랫폼이 금융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를 금융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도록 플랫폼별...
500조 '쩐의 전쟁'…주담대·전세대출, 온라인으로 갈아탄다 2024-01-08 12:00:01
8일 지난해 개시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의 서비스 범위를 기존 신용대출에서 아파트 주담대와 전세대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주담대는 9일부터, 전세대출은 3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환대출은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더 나은 조건의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옮겨갈 수 있는...
주담대·전세 대출도 온라인으로 쉽게 갈아탄다 2024-01-07 17:54:34
신용대출 이자 부담은 연 490억원에 달한다.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로 하락한 신용대출 금리는 평균 1.6%포인트로 집계됐다. 신용대출보다 규모가 큰 주담대와 전세대출까지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대환대출이 이뤄지면 차주들의 이자 경감 규모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담대 온라인 대환대출 인프라를...
올해는 창구 안가도 된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1-06 07:00:00
중입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이나 금융회사 앱을 이용해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비교,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은 온라인에서 불가능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고, 필요한 서류를 모두 준비해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금융위는 올해부터...
'고도를 기다리듯' 오매불망…中경기회복 희망 못 놓는 월가 2024-01-05 12:03:21
대한 전망은 올해에도 그다지 밝지 않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달 초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와 지방 정부 부채 위기가 중기 경제 성장률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JP모간, 골드만삭스와 달리 모건스탠리는 MSCI 중국 지수 상승률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