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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영장실질심사 받는다…법원 출석 2020-11-09 10:22:31
수 있는 다크웹에서 아동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수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받고 아동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해 2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손정우 씨는 지난 4월 27일 형기 만료로 출소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씨의 강제송환을 요구해 석방이 미뤄졌다....
美 송환 피한 '웰컴투비디오' 손정우에 다시 영장 2020-11-06 17:10:35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W2V)’의 운영자 손정우(25)가 부친의 고발로 다시 구속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 7월 형기 만료로 출소한 지 4개월여 만이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4일 손정우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손정우의 아버지인...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출소 4개월 만에…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0-11-06 15:00:05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W2V)’의 운영자 손정우(2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손정우가 지난 7월 형기 만료로 출소한지 4개월 여 만이다.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4일 손정우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손정우는 2015년 6월부터 2018년...
디지털교소도 1기 운영자 '구속기소'…"개인신상 무단 공개" 2020-11-02 18:26:31
'성범죄자 알림e'에 등록된 성범죄자 6명의 정보를 게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법상 성범죄자 알림e에 공개된 정보는 성범죄 우려가 있는 이를 확인할 목적으로만 사용돼야 한다. 디지털교도소는 일부 혐의가 없는 이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억울한 피해자를...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전담조직' 본격 운영...이순늠 여성가족국장 발표 2020-10-28 15:18:24
운영했다”고 말했다. 확보된 물증에 따르면 해당 오픈채팅방에서는 아동 또는 교복 차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인격적 콘텐츠까지 짧은 기간에 740여 건의 음란물 및 불법 성착취물이 공공연하게 유포되고 있었다. 특히 잘 알려진 인물들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합성해 공유하는 등 피해자의 존엄을 훼손하는 성적...
'무기징역 구형' 조주빈 측 "사회적 환경 고려해달라" 호소[종합] 2020-10-22 15:56:23
인한 책임까지 조주빈에게 물어선 안 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어 "이 사건 피고인들이 처벌받아도 (비슷한 범죄로) 이익을 얻는 자들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며 "점점 방법도 진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주빈은 지난해 5월부터 올 2월까지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한 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의...
경찰 조사 앞둔 `박사방` 추정 회원…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0-10-22 15:35:35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출석요구서 받은 20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22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A(22)씨가 전날 오후 5시께 단원구의 한 아파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박사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검찰, '박사방' 조주빈 범죄수익 1억여원 은닉 추가기소 2020-10-21 20:19:28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21일 조씨와 공범 강모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범죄수익은닉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조씨는 박사방 범죄수익을 가상화폐로 지급받아 환전하는 방법으로 53차례에 걸쳐 약 1억800만원의 수익을 감춘 혐의를 받는다. 강씨는 이 중 약 350만원을 환전해 조주빈에게 전달한 혐의가...
'남학생 성착취' 텔레그램 방 운영한 중·고등학생 11명 검거 2020-10-19 14:56:42
10대 남학생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한 뒤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이른바 '중앙정보부방'의 운영진 11명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고등학생 A(18)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중학생 B(14)군 등...
'n번방 성 착취물' 구매하고 소지한 초등교사…6월 직위해제 2020-10-15 15:24:04
교사가 이른바 'n번방 영상'으로 불리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국회 교육위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원주 한 초등학교 교사 A씨(33)는 지난 1월 n번방 영상 판매 글을 본 뒤 판매자의 은행 계좌에 20만원을 보낸 후 성 착취물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