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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3점슛 20개 폭발…이라크에 93-77 대승 2017-07-22 19:50:19
3쿼터에서는 이정현(KCC)과 양홍석(중앙대)이 3점 슛 5개를 합작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팀 내에선 임동섭(18점)이 최다득점을 올렸고 전준범(14점), 이종현(13점) 등 전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했다. 대표팀은 23일 대만 A팀과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대만A, B팀, 인도, 이란, 리투아니아,...
남자농구 대표팀, 일본에 20점 차 대승…존스컵 5승째 2017-07-21 16:29:53
2쿼터 22-24로 오히려 뒤지며 쫓겼다. 그러나 3쿼터에만 김종규(LG)가 12점을 뽑아낸 데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렸다. 김종규는 1·3쿼터만 출전하고도 3점슛 1개를 포함해 시도한 모든 슛에 성공하며 21점을 올렸다. 김선형(SK)과 양홍석(중앙대)이 15점을 기록해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다음 달 레바논에서 열리는...
'FC도쿄 복귀' 장현수 "정말 경기에 뛰고 싶어 이적 결심" 2017-07-13 07:19:09
직격탄을 맞았다. 슈퍼리그가 올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를 없애고,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수를 종전 5명에서 3명으로 줄이면서 출전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20경기 이상 출전했지만 올해는 단 1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팀 성적을 의식한 소속팀은 자신의 포지션인 중앙수비수에 자국(중국) 선수를...
장현수, 일본 FC도쿄로 이적…2년 6개월 계약 2017-07-12 17:33:31
초반까지 뛰었지만, 외국인 쿼터가 팀당 '5명 보유-5명 출전'에서 '5명 보유-3명 출전'으로 축소돼 아시아 선수들의 입지가 좁아지자 결국 일본 유턴을 결심했다. 장현수는 "친정팀인 도쿄에 3년 6개월이 지나서 돌아오게 됐다. 도쿄에 다시 입단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좋은 팀에서...
중국 이적 앞둔 황일수 "어떤 결정이든, 최고의 모습 보이겠다" 2017-07-09 18:06:0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에서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거침없는 돌파력을 선보이며 많은 축구팬의 눈에 각인됐다. 황일수의 움직임을 지켜본 옌볜FC는 최근 제주에 영입을 제안했고, 양 구단은 이적 조건을 놓고 조율 중이다. 황일수의 중국행 움직임은 최근 중국에서 뛰고...
성남FC, 슬로바키아 리그 MVP 영입 2017-07-06 10:19:20
흘로홉스키는 "성남에서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팀에 잘 적응해 많은 골에 관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남은 장기 부상과 적응 실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네코, 비도시치(아시아쿼터)에 이어 최근 파울로와 계약을 해지했다. 성남은 지난 6월부터 외국인 선수 교체에 나섰고, 다리오와 흘로홉스키를...
황선홍 감독, 전북전에 "이명주 투입, 칼레드는 아직" 2017-06-30 16:14:05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지난 26일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이란 출신의 중앙수비수 칼레드에 대해서는 실전경기 투입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황 감독은 전북과의 안방 맞대결을 앞둔 각오를 묻는 말에 "수원전이 끝나고 나서 전남전까지 많은 승점을 쌓기를 바랐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서 "전북전...
FC서울, 수비수 칼레드 영입…이란 출신 K리거 1호 2017-06-26 11:42:06
수비수 칼레드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K리그에서 뛰는 첫 이란 선수가 되는 칼레드는 그동안 이란 프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00경기 이상을 뛴 선수다. 2008-2009년 이란 샤흐르다리 잔잔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후 코우사르, 마그하베마트, 고스타레시 등의 팀을 거쳐...
‘땅에 떨어진 국내 증권사의 신뢰’…미래예측 왜 중요한가? 2017-06-26 08:37:04
이유에서다. 1987년 블랙먼데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위기가 10년마다 반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뉴 노멀 시대를 맞는 모든 경제주체들은 기대와 희망만으로 갖기에는 편치 않아 보인다. <글. 한상춘 한국경제TV 해설위원 겸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schan@hankyung.com)>
일본 찾은 NFL 브래디, 스모 선수에게 한판 도전 2017-06-23 16:12:42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40·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도 무력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 브래디는 현재 스포츠 용품업체 '언더 아머'의 후원으로 아들 잭과 함께 아시아 투어 중이다. 중국의 만리장성과 상하이를 거쳐 지난 22일 일본에 도착한 브래디는 도쿄의 스모 도장을 찾았다. 스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