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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국인 투수 다이아몬드 구세주 될까…"새 문화 적응이 관건" 2017-02-22 10:40:28
정말 기쁘고 흥분된다"며 "새로운 야구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SK 선수들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 다이아몬드는 "선수들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 순간 스프링캠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예상할 수 있었다"며 "동료들은 매우 긍정적이고 선후배, 동료들 간 사이가 끈끈하고 좋다"고...
김인식 감독 "박석민·서건창, 장시환·원종현 활약 중요" 2017-02-21 15:12:50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수장 김인식(70) 감독이 처음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에게 희망을 품었다. 김 감독은 21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훈련이 끝난 뒤 "새롭게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운을 뗐다. 12일 오키나와로 건너와 구시가와 구장에 캠프를...
김기태 감독 "두산 대항마 평가 영광…광주에서 PS를" 2017-02-11 12:52:15
바꿨지만, 올해는 시원시원한 야구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로 합류한 선수에 대한 만족감은 크다. 김 감독은 "최형우는 이미 검증된 선수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신뢰를 드러낸 뒤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는 오전부터 특별 훈련을 하는 등 성실함이 돋보인다. 테이블 세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2-09 12:00:01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이달 22일부터 정식 재판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성준 판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강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1GRf4K0DAJ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새출발 kt' 김진욱 감독 "신나게 하면 순위 오를 것" 2017-01-31 13:18:26
더 신나는 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실 순위 상승 압박이 큰 상황이다. kt는 1군 진입 이후 2년 연속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날 공항에 모인 kt 선수들도 연차와 관계없이 "올해는 꼭 꼴찌에서 벗어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김 감독은 신임 감독으로 온 만큼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KIA,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전지훈련 돌입 2017-01-25 15:12:0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KIA는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42명 등 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황재균, 일문일답 "야구만 열심히 하겠다…배트플립은 NO" 2017-01-25 12:40:51
한 발짝 내디딘 거로 생각한다"며 빅리그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이 없다면 도전하지 않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또 "팬들이 생각보다 많이 응원해주셔서 놀랐다"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미국에서 열심히 야구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재균에게는 정말 어렵게...
이스라엘, 美야구 출신 15명 WBC 대표 발탁…만만치 않은 전력 2017-01-19 15:21:47
코리 베이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딘 크리머(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제이크 칼리시(캔자스시티 로열스), 알렉스 카츠(시카고 화이트삭스)도 WBC에 나선다. 라번웨이와 데커는 빅리그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 현직 메이저리거와는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MLB닷컴은 "족 피더슨(다저스), 제이슨 킵니스(클리블랜드)도...
<프로야구> 니퍼트, 최초 200만 달러 돌파할까…한화, 안 뽑나 못 뽑나 2017-01-09 08:54:00
앤서니 레나도와 일본프로야구를 경험한 잭 패트릭 영입을 확정했고, 이제 타자만 영입하면 겨울 농사도 끝난다. 이미 일본프로야구 출신 오른손 강타자 마우로 고메스 영입 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지난해 삼성의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는 부상으로 44경기밖에 뛰지 못했는데, 고메스는 큰 부상 없이 꾸준히 활약한 게...
두산 김재환 '가성비 갑'…올해 '연봉 홈런' 쏘아 올릴까 2017-01-08 19:17:25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저비용 고효율’ 야구를 했다. 적은 연봉을 받고 팀 성적에 공헌한 선수들은 올 시즌 연봉이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연봉 5000만원 김재환 홈런 2위, 2700만원 신재영 다승 3위8일 kbo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주요 부문별 기록 상위 톱5 선수 중 1억원 미만 연봉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