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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尹 이긴 곳, 호남·서울 빼면 사전투표율 더 높았다" 2024-04-08 12:15:36
건 야권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기초자치단체별로 들어가면 얘기가 다르다. 대선 때 이재명 후보 득표율과 총선 사전투표율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후보 득표율이 높은 곳일수록 사전투표율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다는 의미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선 이 후보 득표율과...
"'입틀막' 커뮤니티냐?"…이재명 팬카페 '금칙어' 된 文·조국 2024-04-08 11:23:27
1일 처음 '낙동강벨트' 민주당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선 문 전 대통령은 2일 "민주당이 중심이 되겠지만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권 정당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5일 그는 사전 투표장에 나서면서 조국혁신당 약진과 관련해 "이번 선거 이후에 혁신당이 좀 더 대중적인 정당으로 잘 성장해 가는 것이...
일제히 숭실대 향하는 이재명·조국…야권 주도권 경쟁 본격화? 2024-04-08 11:19:28
장소를 번갈아 찾으면서 총선 이후 본격화할 야권 주도권 경쟁을 염두에 둔 미묘한 신경전이라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낮 12시,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숭실대를 찾아 유세에 나설 전망이다. 이 대표는 11시20분께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에서 서울 동작을에...
김민석 "소수점 3은 몰빵 1당"…김어준 "연결 괜히 했네" 2024-04-08 10:35:04
최근 야권 지지층 사이에서는 “김어준이 조국혁신당을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준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의 비례 후보 2번으로 나선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지난 1일 “조국혁신당의 진짜 오너는 조국이 아니라 김어준인 것 같다”고 했다. 오형주 기자...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한다. 아직도 격전지가 계속 늘고 있다.” ▷범야권 200석 얘기도 있다. “야권의 덩치가 그렇게 커졌을 때 국가 운영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우리 국민들이 고려를 안 하겠냐. 대만 선거를 봐라.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에 권력을 계속 주되, 제3당(대만민중당) 후보를 밀어 어느 당도 과반이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유세 제치고 '野 저지' 외친 권성동…TK은 경제통은 나몰라라 2024-04-07 19:21:11
비롯한 야권 연합이 개헌 저지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며 “조국 대표를 비롯한 인사들은 벌써부터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고 있고, 극단주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오직 국민의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총선에 나선 후보자가 본투표를 나흘 앞두고 지역구민이 아니라 국민들을 상대로 소통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놓고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하다" 2024-04-07 19:20:39
선거 승패의 바로미터가 되는 서울 투표율이 평균보다 높으면 대체로 야권에 유리했다. 예컨대 지난 21대 총선에서 전체 투표율이 66.2%였는데, 서울 투표율은 그보다 높은 68.1%였다. 사전투표율 역시 전국 평균(26.69%) 대비 서울(27.29%)이 높았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서울 지역구 49개 가운데 41개를 싹쓸이했다...
"부산 의석 절반 이상, 황당한 소리 아니다" 2024-04-07 18:20:41
후보들의 ‘사기 대출’(양문석) ‘이대생 성상납’(김준혁) 논란에도 야권 우세가 예상되는 데 대해 “예전 같았으면 선거에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사안”이라며 “지금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건 그만큼 정부·여당 심판의 당위성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울산·경남(PK)에서 선전하는...
사전투표 증가율 경기·인천·서울이 높았다…TK는 '최하위' 2024-04-07 12:20:27
대상 여론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야권이 우세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이끈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여론조사(3월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5.4%)...
대파 vs 위조 표창장…여야, 난데 없는 '투표소 반입' 공방 2024-04-07 11:40:27
등 야권은 '대파'를 내세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소에 대파 반입을 제한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서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공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파 헬멧'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