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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조` 유니콘, 상장 철회..."제값 받기 어렵다" 2022-03-16 16:43:28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16일 기업공개(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했으나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환경에서 회사의 기업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나머지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냈다"고...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철회…"시장 상황 고려해 향후 재도전" 2022-03-16 15:59:26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16일 기업공개(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을 했으나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환경에서 회사의 기업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나머지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냈다"고...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철회…"증시 안정되면 재도전" 2022-03-16 15:33:54
글로벌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로노이 측은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14~15일 양일간 실시했으나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 환경 속에서 당사의 기업가치를 정확하게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금융감독원에...
유니콘 특례 1호 보로노이, 결국 상장 철회 2022-03-16 15:14:48
1호로 관심을 모았던 약물 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수요예측 실패로 상장을 철회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대명에너지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다. 공모주 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든 데다 바이오 업종의 투자 심리가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지난 14~1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에이비온 "비소세포폐암 2상, FDA 검토 완료…병원 모집 중" 2022-03-15 10:11:51
마쳤다. 에이비온은 2상을 위해 FDA로부터 임상 설계(프로토콜)에 대한 세부 임상계획서를 검토받았으며, 올 상반기 첫 환자 투약을 목표로 병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FDA의 리뷰는 임상 1상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2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된다는 의미"라며 "2상은 기존에 확인한 높은 표적 선택성과...
상장 앞둔 바이오벤처 보로노이…"후보물질, FDA 조기승인 받겠다" 2022-03-14 17:48:59
효소에 딱 들어맞게 약물을 설계하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암센터인 미국 하버드대 산하 다나파버 암센터(DFCI)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원하는 타깃에 정확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부작용은 적고 치료 효과는 크다”고 했다. 김 대표가 FDA 가속 승인을 기대하는 대표 파이프라인은...
보로노이 “5년 내 임상 진입 20건·美 FDA 승인 4건 목표” 2022-03-14 15:28:17
않는 약물 설계가 강점”이라며 “그 결과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단기간 내에 기술이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로노이는 2015년 창업 후 2017년까지 약물 설계를 위한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후 약물개발 조직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이후...
코스닥 상장하는 유니콘..."신약 후보물질 가치 2조" 2022-03-14 15:22:21
`약물 설계 찐 스페셜리스트가 왔다` 라는 분석 보고서에서 "보로노이가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총 가치는 1조9,2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로노이는 총 2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는 5만∼6만5천원으로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천억∼1천300억원이다. 14∼15일 수요예측을 거쳐 21∼22일...
보로노이, 이달 말 코스닥 상장 '노크'…5년 내 파이프라인 20개 확대 2022-03-14 15:11:31
보로노이는 R&D 초기 단계부터 표적 단백질에 반응하고 독성 없는 물질을 DB에서 찾아 약물 설계에 활용해 선택성(Selectivity)을 월등히 높였다. 김 대표는 "5년 이내에 발암 돌연변이가 명확히 밝혀진 암(Genotype-directed Cancer) 치료제 4개를 FDA에서 가속 승인받는 원개발사(Originator)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
크리스탈지노믹스 "췌장암 美 1b·2상, 최적의 설계로 불확실성↓" 2022-03-14 13:28:49
등 다른 약물이 후속 처방된다는 설명이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해 앤드류 고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의과대(UCSF) 교수가 임상을 설계했다. 아이발티노스타트와 카페시타빈을 병용투여하고 카페시타빈 단독 요법에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다는 목표다. 이번 임상은 대상자 선정부터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