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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세 0.23→0.15%로 인하…주식 양도세는 2년 유예 [2022 세제개편안] 2022-07-21 16:00:06
내년과 2024년엔 0.20%로 0.03%포인트 먼저 인하한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세재개편안'을 발표했다. 변경된 증권거래세 세율은 내년 1월 1일 이후 이뤄지는 거래부터 적용된다. 증권거래세 인하는 법률이 아니라 시행령을 개정하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야당의...
월급쟁이 소득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폐지 2022-07-21 16:00:00
상향조정한다. 소득세율을 6% 적용대상은 총급여 1,200만원에서 1,400만원 미만 저소득층으로, 소득세율 15% 적용 대상은 1,200만원~4,600만원 급여자에서 1,400~5천만원 급여자로 확대한다. 다만 총급여 1억 2천만 원 초과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 공제한도를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줄인다. 이러한 소득세...
여행객 면세한도 8년 만에 800달러로 올린다 2022-07-17 17:43:42
국채와 통화안정증권의 이자·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통화 긴축 등으로 국채·외환시장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이를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다. 추 부총리는 “국채 투자에 대해 비과세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인센티브가 될 것”이라며 “이자비용 절감...
여행자 면세한도 600→800달러로…8년만에 높인다 2022-07-17 12:00:01
국채시장 안정화 위해 이자·양도소득세 비과세국채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비거주 외국법인이 투자한 국채와 통화안정증권의 이자·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고물가시대에 금리인상과 통화 긴축 등으로 국채·외환시장 불안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이를 안정화하겠다는 것이다....
[기재부 업무보고] 21일 새정부 첫 세법개정…경제규제 완화 곧 발표(종합) 2022-07-11 18:49:34
협력 등에 쓰지 않을 경우 미달액(미환류소득)의 20%를 법인세로 추가 과세하는 제도인데, 실제 정책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 기업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이중과세 문제가 지적된 배당소득 과세 제도는 국제 기준에 맞춰 개편한다....
[기재부 업무보고] 21일 새정부 첫 세법개정…경제규제 완화 곧 발표 2022-07-11 17:30:04
협력 등에 쓰지 않을 경우 미달액(미환류소득)의 20%를 법인세로 추가 과세하는 제도인데, 실제 정책 효과는 크지 않으면서 기업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이중과세 문제가 지적된 배당소득 과세 제도는 국제 기준에 맞춰 개편한다....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과도하면 큰 문제 야기한다 2022-06-30 11:08:47
활용될 뿐만 아니라 대주주의 종합소득세 부담이 크거나 기업 이윤이 적정수준에 못 미치는 경우, 소액주주인 자녀에게 양도로 증여하는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과세범위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배당 전 적절한 지분설계가 필요합니다.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칼럼] 특허권은 기업생존을 넘어 성공 지름길이다 2022-06-30 10:21:47
자기주식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비상장주식의 양도세율이 10%에서 20%로 상승하면서 가지급금 처리 시 더 큰 비용이 발생됐다. 그러나 특허권을 법인에 양도하고 그 가치만큼 비례해 가지급금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되며, 가지급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미처분이익잉여금 역시 특허권 활용으로 비용을 발...
[칼럼] 법인 전환의 효과를 가장 크게 보려면? 2022-06-27 17:40:03
종합소득세의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6~45%로 부과되기 때문에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다면, 법인 전환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물론 법인전환 후에도 법인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10~25%의 세율을 적용받고 과세표준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보다 더 적은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용도가...
[칼럼] 고민된다면 법인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2022-06-27 17:19:10
세율을 적용받으며, 대표의 가족을 임원과 주주로 구성하여 근로소득을 분배하는 경우 낮은 구간의 소득세율을 적용받아 세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만일 개인사업자의 연 소득이 4억 원이라고 한다면 소득세율 40%를 적용받아 1억 3천만 원의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법인의 경우, 같은 소득일지라도 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