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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고졸 취업의 빛과 그림자‘취업률 상승’VS‘노동의 질 저하’ 2017-04-13 13:47:00
입사한 이혜정 주임(대전신일여고 디지털경영과)은 학창시절부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직업을 꿈꿨다. 자신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희망기업에 합격했다. 이 주임은 “고등학교 때부터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취업도 사회 봉사 관련된 직업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면서 국민들의 보다...
‘맨투맨’, 6인 6색 포스터 공개…등장만으로 캐릭터 몰입감 甲 2017-04-12 08:39:40
옆으로 여고시절부터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팬클럽을 이끌어 온 열혈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김민정)가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당차고 씩씩한 걸크러쉬 그녀로 변신한 김민정은 사랑 앞에서만큼은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정면을 응시한 채 당당한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여운광...
[인터뷰] 고려인 위한 한국어 교재 펴낸 정막래 계명대 교수 2017-03-29 09:17:11
한다. 5자매 딸부잣집 막내로 태어난 그는 여고 시절 도스토옙스키 소설의 매력에 빠져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에 입학하고 대학원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했다. 1991년 러시아 국비유학생 1호로 선발돼 1996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뒤 이듬해 계명대 교수로 임용됐다. 100권을 헤아리는 저서와 역서를 내고...
`해피투게더3` 하니 "도깨비 김고은 원조는 나" 2017-03-23 23:10:00
제가 학창시절에 덕후기질이 강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니는 "만화책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주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하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주변 모두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창시절에 축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별명이...
‘해투3’ EXID 하니, “내가 ‘도깨비’ 김고은 원조다” 2017-03-23 15:15:01
시절에 덕후 기질이 강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주로 사람이 사람을 먹는 종류의 ‘호러물’을 좋아했다”고 말해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겼다. 이어 하니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주변 모두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학창시절에 축구를 하는 것도 좋아해서 별명이...
'잊혀진 근대화가' 김종식 자택 30년 방치…"복원해야"(종합) 2017-03-08 15:44:59
남성여고 아래에 있는 2층 슬래브 주택이다. 1918년 부산 장전동에서 태어난 그는 일제 강점기 일본 도쿄의 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1942년 귀국한 부산 1세대 화가다. 1953년 부산역 대화재 때 집과 화실이 불에 타 작품 상당수가 사라졌지만 같은 자리에 일본식 집을 짓고 1980년대...
'잊혀진 근대화가' 김종식 자택 30년 방치…"복원해야" 2017-03-08 10:13:13
남성여고 아래에 있는 2층 슬래브 주택이다. 1918년 부산 장전동에서 태어난 그는 일제 강점기 일본 도쿄의 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1942년 귀국한 부산 1세대 화가다. 1953년 부산역 대화재 때 집과 화실이 불에 타 작품 상당수가 사라졌지만 같은 자리에 일본식 집을 짓고 1980년대...
혜은이, 노래 인생 45주년 소극장 콘서트 2017-03-02 09:36:14
사정 때문에 여고를 졸업하기 전이던 1972년부터 업소에서 노래해 음악 인생은 45주년이 됐다 짧은 단발머리에 청아한 목소리, 예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던 그는 데뷔와 함께 가요계 신데렐라로 떠오르며 '국민 여동생'급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인 1977년 '당신만을 사랑해'로 방송사들의 10대 가수상,...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 누가 될까…고위·여성 법관 물망 2017-02-25 09:00:07
광주 사레지오여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그는 1990년 서울지법 서부지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2002년 헌재 헌법연구관 파견 근무를 제외하곤 법정을 떠나지 않은 정통 법관이다. 지난해 대법관 제청 후보 4인 중 유일한 여성이었다. 여미숙(51·2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역시 이름이 언급된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내 나이가 어때서" 만학도 여성 '늦깎이' 졸업 2017-02-24 11:28:05
전쟁과 가난으로 어려웠던 시절 학업 기회를 놓친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날 졸업자 544명 중 고교 졸업생 224명은 모두 대학에 합격했다. 곱게 화장을 하고 설렌 표정으로 졸업식장을 찾은 김도연(58)씨는 인덕대학 도시환경디자인학과에 진학한다. "딸이 대학 졸업하는 해에 '이제 내 차례구나' 싶었다"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