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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유한양행 등 '출산·육아 모범 수출기업' 시상 2023-12-19 11:00:06
3∼4년간 수출실적과 영업이익 증가 추이, 가족친화제도 운영 현황 등을 종합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산중공업, ㈜중앙백신연구소, ㈜유한양행 등 3개 기업은 경영성과가 뛰어나 성장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 ㈜희창유업, ㈜인동에프엔 등 3곳은 출산 실적이 뛰어난...
[한경에세이] 장사꾼의 신념과 사명 2023-12-14 18:11:45
고맙다. 덕분에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들이 만족스러운 외식을 했다. 다음주에 또 방문하겠다”며 게시판에 이용 후기를 등록했다. 외식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이만한 칭찬이 없다. 고객의 칭찬과 격려는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고 ‘왜 일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원동력이 된다. 필자가 임직원들에게 반복해서...
설원위 짜릿한 질주, 얼음위 설레는 만남…여기가 겨울왕국 2023-12-14 16:17:51
주요 스키장은 영업에 들어가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의 주요 호텔은 아이스링크장을 개장해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스키 성지’ 강원도 … 눈썰매·물놀이는 덤강원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는 평창의 겨울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상품 ‘윈터...
조용필 콘서트 단체 관람한 신한은행 임직원 2023-12-11 17:49:58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은 지난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콘서트’를 단체관람(사진)했다. 한 신한은행 재일동포 주주가 연말을 맞아 마련한 자리였다. 80대 사업가로 알려진 이 주주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고객과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외국환 최고 전문가는 누구?…하나은행, 2023 골든벨 전국체전 개최 2023-12-11 17:37:14
본선 진출자 가족 응원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됐으며, 뜨거운 응원과 환호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본선 1라운드에서 ‘Top 10 외국환 우수직원’이 선발되어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구미동지점 서정은 대리가 영예의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금메달과 우승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하나은행,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개최…서정은 대리 우승 2023-12-10 09:43:22
축하공연과 한국체육대학교 응원단의 공연, 본선 진출자 가족 응원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선 1라운드에서 ‘Top 10 외국환 우수직원’이 선발돼 2라운드에 진출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구미동지점의 서정은 대리가 영예의 '2023 외국환 골든벨 전국체전' 금메달과 우승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자동차와 전자기기용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 ‘제이에스오토모티브(주)’ 2023-12-08 09:30:33
대표는 “가족과 회사를 위해 성실히 일하는 직원들이 함께해준 것이 고맙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제이에스오토모티브는 중소기업의 장점인 신속한 의사결정과 핵심 인력의 다양한 업무 대응 역량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조 체제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김 대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퇴직한 실버...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 화장품, 의약외품 ODM·OBM 전문 제조 기업 ‘㈜예그리나’ 2023-12-06 23:33:14
성장해나가며 우리 가족인 직원들이 함께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예그리나에 대한 자부심 또한 느껴진다”고 말했다. 예그리나는 경영전략실과 기술연구소, 그리고 영업본부 및 생산본부 총 2개 본부 외 7개 부서로 이뤄져 있다. 영업본부에는 4개의 국내 영업팀과 해외영업부가 속해 있으며, 기술연구소에는 헤어...
[명문장수기업] 사람,신용,신뢰..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이 일군 인력소싱의 신화 2023-12-04 16:14:00
곧 가족입니다 구 회장은 “본인은 현장에 계신 구성원들 덕분에 월급을 받는 사람이지, 월급을 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장을 중심으로 투명하게 회사를 운영해왔고 ‘직원이 곧 가족’ 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전 직원에게 명함을 지급하고 ‘아주머니’ 가 아닌 ‘여사님’으로 호칭하는 것도 그가 직원들을 어떻게...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조우'와 '복안'은 어떻게 상투어가 됐나 2023-12-04 10:00:13
단순히 서로 만나는 것은 ‘상봉’(이산가족 상봉)이라고 한다. 일정한 목적으로 여럿이 한데 모이는 것은 ‘회동’(여야 대표 회동)이다.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뜻밖에 다시 만나는 것은 ‘해후’(감격적인 해후)라고 한다. 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말은 ‘만남(만나다)’이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우리 고유어가 가장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