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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역만 기다렸는데"…'설상가상' 하이브 개미들 '비명'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7-20 15:47:45
BTS 완전체 활동이 가능한 내년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9일 장중 17만87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작년 8월 8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29만500원에 비해 40%가량 낮은 수치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1.35% 하락한 18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연초 10조원에...
왕이, 캐나다 향해 "양국관계 어려움 겪어…진지하게 반성해야" 2024-07-20 12:09:12
지난 2018년 12월 미국의 요청으로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을 체포하고 중국이 캐나다인 2명을 잇달아 구금하면서 첨예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의 캐나다 정치인 사찰 의혹이 제기되면서 캐나다 정부가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고 중국도 상하이 주재 캐나다 외교관을 맞추방하며 외교 갈등이 격화했다....
김빠진 엔터주...이달 시총 1조원 증발 2024-07-20 07:30:00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 공백기인 가운데 이들의 부재를 상쇄할만한 호재가 없는 상황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을 제외한 3사의 연간 감익이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분기도 비용 이슈로 기대치를 하회하며 김이 샌 모양새"라고 말했다. JYP엔터에 대해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한화증권,...
"기대했던 2분기 김샜네"…엔터株 이달에만 시총 1조원 증발 2024-07-20 07:00:00
기미가 없는 상황이다. BTS와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을 멈춘 상태에서 이들의 부재를 상쇄할만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환경이다. 증권가에서도 냉혹한 평가가 이어진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을 제외한 3사의 연간 감익이 거의 확실하고, 잘 나올 수 있었던 2분기도 비용 이슈로 기대치를 하회하며 김이...
"차라리 여행 갈래"…다이아에 돈 쓰던 中 부자 돌변하자 결국 2024-07-19 12:10:46
최근 101.26까지 내려앉았다. 던컨 완블래드 앵글로아메리칸 최고경영자(CEO)는 “다이아몬드 시장에 재고가 너무 많고 시장 회복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금을 확보하고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생산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앵글로아메리칸은 올초 백금, 다이아몬드 등...
"블랙핑크가 없다…실적 기대치↓" 2024-07-19 08:37:36
하던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부재한 가운데 멤버 개별 전속 계약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이 증가했다"며 "또한 신규 지적재산(IP)인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성 경비 지출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하면서 컨센서스(시장 평균...
KB증권 "와이지엔터,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목표가↓" 2024-07-19 08:26:20
창출원) 역할을 하던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이 부재한 가운데 멤버 개별 전속 계약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이 증가했다"며 "또한 신규 지적재산(IP)인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성 경비 지출이 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적자 43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하면서...
'얼굴 부상' 박규리,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 예고…"낙상 사고" 2024-07-18 09:18:04
4~5주 소요된다는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최근 수술을 마쳤다. 박규리의 부상에 카라 완전체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이는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황희찬 인종차별한 코모, '적반하장' 변명 2024-07-17 15:10:28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르완 수와르소 구단 명의로 낸 성명에서 "우리 클럽은 인종차별에 관용을 허용하지 않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수비수에게 물어본 결과 동료에게 '황희찬을 무시해라. 그는 자신을 재키 챈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라며 "황희찬의 팀...
"인종차별은 참을 수 없는 일"…황희찬 드디어 입 열었다 2024-07-17 14:59:34
완장을 이어받은 황희찬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오닐 감독은 경기 직후 "황희찬이 인종차별 발언을 들었다"며 "황희찬에게 경기를 계속 뛸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끝까지 뛰겠다고 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게 너무 실망스럽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희찬이 모욕적인 일을 겪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