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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장평화쇼'라니 홍준표 대표는 한국 떠나시라" 2018-04-28 14:42:16
"남북 지도자들의 역량과 용단으로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여는 역사적 판문점 선언을 환영하고 또 환영한다"며 "그런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위장평화쇼'라고 폄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총풍이니 북풍이니 하는, 북한에 돈 줘가며 총격 도발을 부탁하고 시도 때도 없이 남북대결과...
[ 사진 송고 LIST ] 2018-04-28 10:00:01
대통령, 용단에 박수를 04/27 19:50 서울 사진부 [판문점 선언] 공동선언문 발표 04/27 19:50 서울 사진부 [판문점 선언] 판문점 공동선언문 발표 04/27 19:50 서울 김도훈 한점 더 달아나는 LG 04/27 19:52 서울 사진부 [남북정상회담] 평화의집 향하는 남북정상 04/27 19:53 서울 사진부 [남북정상회담]...
문재인·김정은, 판문점 첫 만남부터 만찬까지…남북정상회담 말말말 2018-04-28 07:57:00
▲ 설렘과 용단金 "아니, 정말 마음 설렘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만나니까. 또 문 대통령께서 이렇게 판문점 분계선까지 나와 맞이해준 데 대해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文 "여기까지 온 것은 위원장님의 아주 큰 용단이었습니다"▲ 김정은의 돌발행동金 "북쪽으로 지금 넘어가...
[판문점 선언] 31살 나이 차 넘어 서로 예우한 남북 정상 2018-04-27 22:30:55
용단이었습니다"라는 말로 환영했다. 김 위원장은 오전 정상회담에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과 정말 허심탄회하게, 진지하고 솔직하게 이런 마음가짐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고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도 남북 정상 부부가 만난 자리에서 "아침에 남편께서 회담에 다녀오셔서 문...
文 대통령 "김 위원장과 나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길동무" 2018-04-27 21:19:09
"이 강토에서 누구도 전쟁 안겪어…김 위원장 용단에 경의" "평화의 길·번영의 길·통일의 길 성큼 가까워질 것" (고양=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북측에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는 속담이 있다. 김 위원장과 나는 이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좋은...
남북정상회담에도 기싸움이? … 눈길끈 김정은 돌발 행동 (영상) 2018-04-27 20:15:00
화법으로 김정은을 리드했다. 문 대통령은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보다 31세가 많지만 문 대통령은 김정은과 마주한 자리에서 "멀리 오셨으니 먼저 인삿말 하셔라", "국민 전세계 기대가 큰데 이 상황 만들어낸 김정은의 용단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김정은을 추켜세웠다. 이미나 한경닷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27 15:00:02
역할(종합) 180427-0489 정치-0101 11:56 [남북정상회담] 문 대통령 "여기 온 것 아주 큰 용단" 김정은 "설렘 안 그쳐" 180427-0491 정치-0102 11:57 남북 정상, 오전 회담 종료…100분간 진행(속보) 180427-0492 정치-0103 11:57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 인터넷언론사 2곳 경고 조치 180427-0494 정치-0104 11:58...
남북정상회담 정례화되나… 文-金 '구두확인' 2018-04-27 14:37:55
끊어진 것이 한스럽다. 김 위원장의 용단으로 10년간 끊어진 혈맥을 오늘 다시 이었다”고 평가했다.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북한에) 오시면 걱정스러운 것이 우리 교통이 불비해서 불편하게 할 것 같다는 점”이라면서도 “우리도 준비해서 대통령이 오시면 편히 모실 수 있게 하겠다”고...
남북정상, 시종 격의없는 친밀감…파격·배려의 연속(종합) 2018-04-27 14:22:08
큰 용단이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30분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군사분계선(MDL)을 사이에 두고 서로 오른손을 맞잡은 채 반갑게 인사했다. 전 세계로 실시간 중계된 두 남북 정상의 역사적 첫 만남은 화사한 봄 날씨만큼이나...
文대통령 "백두산 가보고 싶다"…金 "초청하면 언제든 청와대에"(종합) 2018-04-27 14:19:22
그 맥이 끊어진 것이 한스럽다. 김 위원장의 용단으로 10년간 끊어진 혈맥을 오늘 다시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북한에) 오시면 걱정스러운 것이 우리 교통이 불비해서 불편하게 할 것 같다는 점"이라면서도 "우리도 준비해서 대통령이 오시면 편히 모실 수 있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