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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석구 전 울산 북구청장 별세 外 2023-02-24 17:06:06
▶강석구 前 울산 북구청장(진산선무 대표) 별세=23일 북울산국화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강호재씨 별세, 강병규 안동MBC 콘텐츠제작부 국장 부친상=24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김중인씨 별세, 김완선 에어캐나다 근무·김두선 도시건축도원 소장·김장선 조선뉴스프레스 애드본부...
이사 중 발견된 2,400만원 돈뭉치…진짜 주인 찾았다 2023-02-15 21:44:49
사연이 알려졌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한 카툰을 통해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해 8월 울산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정리하던 중 싱크대 아래 수납장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했다. 이 직원은 아파트 세입자에게 "꽤 많아 보이는데 왜 안 챙겼느냐"며 돈을 건넸으나, 세입자 A씨는 "내 돈이...
이사 중 발견한 2400만원…"내 돈 아니야" 주인 찾아준 양심 2023-02-14 18:46:43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2400만원을 발견해 세입자가 신고했고, 경찰이 수소문 끝에 주인을 찾아준 사건이 전해졌다. 경찰청은 지난 1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나온 2400만원의 주인을 찾아 나선 사연을 소개했다. 2400만원의 돈뭉치는 해당 아파트에...
`장애인 없는` 장애인 노조…건설현장서 금품 뜯은 2명 구속 2023-02-13 13:38:58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6∼12월 부산·울산·경남 건설 현장 인근에서 집회신고를 잇달아 낸 뒤 `장애인 노조원 고용` 등 명목으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건설업체로부터 발전기금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허위로 노조원을 채용하도록 한 뒤 임금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자치경찰위원회) (승) 노광식▷〃 대덕서장 송인성▷〃 유성서장 이원준▷울산청 홍보담당관 (승) 오경용▷〃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승) 박병준▷〃 112치안종합상황실(상황팀장) 박지성▷〃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손영혁▷〃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안현동▷〃 수사과장 (승) 권유현▷〃 형사과장 전오성▷〃...
모텔서 40대男 기절시키고 깔깔댄 10대들…결국 소년부 송치 2023-01-27 14:23:15
유포하기도 했다. 경찰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들을 소년분류심사원에 위탁해달라는 의견도 함께 보냈다. 소년분류심사원은 가정법원이 위탁한 청소년을 수용 및 분류 심사하는 법무부 산하 기관이다. 법원은 청소년이 저지른 죄질이 가볍지 않고 범행 반복의 우려가 있는 경우 소년분류심사원 위탁을 결정할 수 있다....
118개 건설사가 월례비·노조전임비 등 3년간 1천686억 지급 2023-01-19 11:00:00
불법행위가 발생한 건설현장은 수도권이 45.6%(681곳), 부산·울산·경남권이 34.9%(521곳)를 차지했다. 두 지역에 불법행위 신고 80%가 집중된 것이다. 불법행위를 유형별로 분류해봤더니 타워크레인 월례비 요구가 58.7%(1천215건)로 가장 많았다. 노조 전임비 강요 신고가 27.4%(567건)로 뒤를 이었고 장비 사용...
"어쩐지 안 팔리더라"…손님 차 290㎞ 몰고 다닌 중개상 2023-01-16 22:06:25
중고차 중개상이 경찰에 입건됐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자동차 불법사용 혐의로 로 중고차 중개상 A씨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손님 B씨가 위탁 판매 의뢰한 수입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이 사실은 B씨가 자신의 차량을 A씨에게 넘긴 지 열흘가량 지나도 팔리지 않자 A씨로부터 다시 차량을...
[인사] 하나은행 ; 산업통상자원부 ; 통일부 등 2023-01-16 17:45:52
광산경찰서장 반기수▷대전광역시경찰청 수사부장 김한수 ▷ 〃 자치경찰부장 이종원▷울산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직무대리 정성수▷경기도남부경찰청 경무부장 최기영▷〃 공공안전부장 정진관▷〃 수사부장 배대희▷〃 광역수사단장 직무대리 김철문▷〃 자치경찰부장 김용종▷〃 분당경찰서장 직무대리 모상묘▷〃...
점거 피해 5조, 배상은 5억…노란봉투법 시행땐 그마저도 '면죄부' 2023-01-15 18:00:18
망치로 TV 등을 때려 부숴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지만 구속은커녕 노조의 미움만 더 샀다”며 “경찰로부터 ‘노사가 알아서 합의할 문제’라는 대답만 내놨을 땐 절망감마저 들었다”고 말했다. 손해배상 청구 역시 꿈도 꾸지 못한다. 하이트진로는 아예 손해배상 청구를 안 하기로 노조와 약속했다. SPC와 한진택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