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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유상증자 '완판'…주주배정 청약률 105.39% 2024-03-13 11:58:53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주당 발행가액 7천460원으로 총 4천625억원을 조달한다. 자금 전액은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현지 공장 확보 등 시설투자에 쓰인다. 앞서 대한전선은 작년 12월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해상풍력 시장을 겨냥해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을 추가 건설하고, 전력 인프라...
[단독] 임영웅·감스트도 떠났다…유튜버 절반 줄인 CJ 다이아TV 2024-03-13 11:34:13
37억원 가량 영업손실을 냈다. CJ ENM 내 미디어플랫폼 사업부문에 속한 다이아TV의 실적은 따로 집계되지 않지만 그동안 적지 않은 규모의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TV 매각 검토 안해"CJ ENM은 2022년 케이블 방송 채널인 채널 다이아를 매각하면서 다이아TV 구조조정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해에는 다이아TV의...
치솟은 전력기기株…다음은 전선株의 시간 2024-03-11 18:23:39
공급하기로 하는 3800만달러(약 508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가온전선의 모회사이자 국내 1위 전선업체인 LS전선도 대만과 유럽 북해 지역의 해상풍력발전소에 설치될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기로 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작년 3분기 말 기준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수주잔액은 각각 4조3677억원과 1조6288억원으로, 1년...
대한전선 4600억 주주배정 증자…호반산업 지원 사격에 성공할까 2024-03-11 11:49:34
시가총액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총 9900억원 규모로 예정된 해저케이블 2공장 및 해외 공장 설립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2년 해저케이블 1공장 설립을 위해 4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이어 2년 만에 대규모 증자를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작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유상증자...
새마을금고서 1억1천 훔친 강도 구속 2024-03-10 22:25:53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비직원 없이 남성 1명, 여성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게 하고, 돈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지시했다. 9분여만에 범행을 마친 그는 돈 가방을 챙기고서도 직원들을 금융기관 내에 있는 금고 철창 안에 가두고, 내부에서...
'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소재 원료 제조·판매, 수출입업, 가공업 등을, HD현대는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개, 매매, 공급업, 발전업, 설비 임대 등을 각각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관련 투자 사업과 합금소재...
"이젠 회당 10억이 현실"…'스타 출연료'에 숨겨진 비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09 16:54:24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 방송사뿐 아니라 OTT들까지 가세하며 제작 편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유명 배우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출연료도 주고, 지분도 달라고 하더라. 이런 계약을 해야 하나?" 최근 업계에서는 한 유명 배우 A 씨가 OTT 플랫폼...
"500만원 빚 독촉에 범행 결심"…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자백 2024-03-09 16:36:39
여직원 2명을 위협해 제압하고 나머지 남성 1명의 손을 케이블 타이로 결박하게 시켰다. A씨는 현금 1억1050만원을 가방에 담은 뒤 직원들을 금고에 가두고 남자 직원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1㎞가량 이동해 자신의 차량으로 옮겨탄 그는 경기도로 도주한 뒤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아내와 저녁 식사를 하기도 했다....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후 태연히 식사 2024-03-09 09:40:50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게 하고,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지시했다. 그는 돈가방을 받은 뒤에도 직원들을 금융기관 내에 있는 금고 철창 안에 가두고, 내부에서 열지 못하게 잠금장치까지 확인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에서 50m 떨어진 곳에는 경찰 치안센터가 있었지만, 순식간에...
아산 새마을금고서 1억 훔쳐 달아난 '복면 강도'…안성서 검거 [종합] 2024-03-08 22:48:46
직원 1명과 여성 2명이 근무 중이었다.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리 준비한 가방에 현금을 담아 새마을금고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이후 훔쳐 탄 차를 금고에서 1㎞ 떨어진 삽교천 근처에 버리고는 미리 준비해놓은 렌터카로 갈아탔다.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