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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리다고 PPI제산제 오래 먹으면 위암 발생 위험 매우 커져 2017-11-02 07:00:07
PPI 제제는 뛰어난 위산분비억제 효과 덕에 주목받았으나 근년 들어 폐렴, 허혈성 뇌졸중 및 심근경색, 골절, 장내 세균 감염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나오면서 무분별하게 장기 복용하는 것을 피하고 꼭 필요한 환자만 복용토록 권장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BMJ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장'(腸;...
제일약품,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임상 1상 진입 2017-10-11 10:30:54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jp-1366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cab) 기전의 차세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위산분비억제제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대비 보다 신속한 효능과 우수한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김정민 제일약품 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임상...
과식 잦은 추석, 위장약도 증상따라 선택해야 2017-10-08 10:13:00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성분의 위산 중화에 제산 효과까지 있다. 나트륨과 당분이 없어 혈압환자, 혈관질환 환자 등도 복용할 수 있다.◆위궤양엔 '라니티딘' 제재‘라니티딘’은 히스타민 수용체에 작용해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길항제로 위궤양과 같이 보다 심각한 증상 완화에...
'식후 30분 복용' 관행 깬 서울대병원 2017-09-28 09:46:33
위산과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돼 약의 대사와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음식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후 약을 복용하면 음식물이 위점막을 보호해 약물로 인한 자극을 줄여준다는 논리입니다.그렇지만 모든 약물에 해당되는 게 아닌데다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식후 30분 복약...
[Cover Story-대웅제약] 연 매출액 10% 이상 R&D에 투자 2017-09-14 16:42:24
우수한 위산분비 억제 효과 및 항궤양 효과가 있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 6월 임상 2상 단계에 진입했고 2019년 국내 허가가 목표다.prs 섬유증 치료제는 후보물질을 선정, 전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신약 검증시스템에서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과제다....
CJ, 제약사업 33년 만에 첫 신약 나온다 2017-09-04 19:17:14
공략국내 위산분비억제제 시장 규모는 3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역류성 식도염 1차 치료제로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 대표적이다. cj헬스케어의 테고프라잔은 세계 두 번째로 개발된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p-cab) 계열의 위산분비억제제다....
CJ헬스케어, 33년만의 신약 허가 신청 2017-09-04 10:32:48
주도하고 있다.테고프라잔은 ppi 제제가 아닌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p-cab) 계열의 위산 분비 억제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테고프라잔은 빠른 약효발현과 지속적인 위산 분비 억제, 식사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상호작용 및 약효변동성 등의 장점을 가진 약물"이라며 "기존 치료제를...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테고프라잔` 품목허가 신청 2017-09-04 10:04:20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테고프라잔`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산 분비억제제입니다. 현재 국내 3,500억원 규모의 역류성 식도염 1차 치료제 PPI를 대체할 차별화된 의약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테고프라잔`은 지난 2015년에 중국 제약사인 뤄신과 1천억원의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며,...
CJ헬스케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허가 신청 2017-09-04 09:09:07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의 위산 분비 억제제다.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고 빠른 약효발현과 지속적인 위산 분비 억제를 장점으로 가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흔히 역류성 식도염으로 부르는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 위에 머물거나 내려가지 않고 역류해 식도...
위궤양 환자 5년새 25% 감소…"헬리코박터 감염 축소 덕" 2017-09-03 12:00:07
4∼8주간 위산분비 억제제, 궤양의 치유를 돕는 점막 보호인자, 제산제 등을 복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재발률이 50∼60%에 이르기 때문에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 등을 1∼2주간 복용하고, 8주 후에 균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한다. 국민건강보험은 "위궤양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