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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18 망언' 최고수위 맹공 거듭…"반역사적 막가파" 2019-02-12 11:38:25
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신이상자인 지만원의 정신을 감정해 정신병원에 수감시키고, 3명의 의원을 즉각 출당하라"며 "4당이 추진하는 윤리위 제소와 의원직 제명 추진에 협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회의 말미 "지만원 씨의 상식 이하 발언에 대한 '정신이상자', '정신병원'이라는 표현은...
'5·18모독' 비판에 靑도 가세하며 파문확산…코너몰린 한국당(종합2보) 2019-02-11 19:15:23
윤리위에 제소하는 안을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손학규 대표는 회의에서 "국회의원인 이들이 역사를 폄훼한 것은 국회와 국민 차원에서 그대로 둘 수 없다"며 "국회 윤리위를 통해 징계해야 한다"고 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특히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을 겨냥한 논평을 내고 "숭고한...
'5·18 역사왜곡' 파문 확산에 한국당 사면초가(종합) 2019-02-11 18:29:33
윤리위 제소와 의원직 제명 등 대응책을 논의하는데도 당 지도부가 '소나기는 피해 보자'며 징계에 모호한 태도를 취한 것도 논란을 키웠다. 김 비대위원장이 다른 당들이 윤리위 제소를 결정하는 시각,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의 문제니까 다른 당은 당내 문제에 대해 그렇게 너무 신경 쓰지 않았으면 한다"고...
5·18모독 파문 증폭…의원징계 고리로 민주·야3당 공조 본격화(종합) 2019-02-11 17:12:21
긴급 회동을 갖고 한국당 의원 3명을 12일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이들을 제명해서 국회에서 추방하자는 데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국당 지도부는 거듭 사과 의사를 밝히며 논란 확산을 차단하는 데 공을 들이면서도 해당 의원들에 대한 자체 징계 여부에 대해선 ...
[ 사진 송고 LIST ] 2019-02-11 15:00:03
윤리위에 제소" 02/11 10:07 서울 하사헌 의사봉 두드리는 홍영표 02/11 10:11 서울 진연수 '디즈니와 세븐일레븐의 만남' 02/11 10:11 서울 진연수 세븐일레븐, 디즈니 캐릭터 머그잔 출시 02/11 10:11 서울 진연수 '디즈니와 세븐일레븐이 만났다' 02/11 10:11 서울 진연수 편의점에서...
'5·18 모독' 한국당 의원 3명, 제명추진 가능할까 2019-02-11 12:30:42
윤리위에 제소할 방침이다. 하지만 윤리위원장이 한국당 소속 박명재 의원이어서 심사 과정에서 험로가 예상된다. 게다가 윤리위에 접수된 민주당 손혜원·서영교, 한국당 최교일 의원 등 다른 국회의원 징계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얽히고설킨 모양새여서, 논의가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일단 박 위원장은 여야 교섭단체...
한국당 '반쪽 전대 되나' 곤혹…당권주자·지도부 벼랑끝 대치 2019-02-11 11:25:41
해를 입힌 것이므로 윤리위에 제소할 수 있는 징계 사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 선관위는 이날 오전 전대 일정 연기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인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다. 그러나 일정 변경은 안 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분위기다. 한국당 박관용 "전대 보이콧? 그들...
5·18모독 파문증폭…의원징계 고리로 민주·야3당 공조본격화 2019-02-11 11:21:49
윤리위에 제소하는 안을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하기도 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회의에서 "국회의원인 이들이 역사를 폄훼한 것은 국회와 국민 차원에서 그대로 둘 수 없다"며 "국회 윤리위를 통해 징계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징계 이전에 한국당이 먼저 이들에 대한...
'5·18 모독' 파문 지속…한국당 의원 제명에 퇴출 요구까지(종합) 2019-02-10 16:36:10
꾸려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국회 윤리위 제소는 물론 법적 조치에도 나서기로 했다. 천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두환 광신자'인 지만원이 끝내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더럽혔다"며 "토론회장에 참석한 한국당 의원들도 차마 사람의 입에 담지 못한 망언을 내뱉었다. 반드시 책임져야 할 범죄적 망언"이라고...
'5·18모독' 파문 지속…한국당 의원 제명에 퇴출 요구까지 나와 2019-02-10 15:51:09
윤리위 제소는 물론 법적 조치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긴급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키로 했다"며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과 함께 빠른 시일 내 제소할 예정이며 최고 징계수준인 제명 추진을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했다. 천정배 의원은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