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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가사도 외웠는데 4년 뒤에는 꼭 부를게요" 2024-07-30 17:44:50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4년 뒤엔) 나이를 먹었을 테니까 체력이 더 좋을 것 같다”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선 금메달을 꼭 딸 것”이라고 다짐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이날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크리스타 데구치(1위·캐나다)에게...
프랑스인 파비앙, 태극기 응원…양궁 금메달에 "휴~살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16:33:13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라는 글과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또 다른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역시 "우리 살았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을 '북한'으로 소개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파비앙은 프랑스인이라는 이유만으로...
日 와세다대,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 축하한 이유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15:55:43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허미미(22·경상북도체육회)에게 모교인 와세다대학교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미미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태극마크를 단 독립운동가 후손이다. 30일 일본 매체 주니치스포츠에 따르면 와세다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허미미의 은메달 획득 소식을 전한 뒤 "와세다대학교 동문이 올림픽...
[올림픽] "하루7회 약물검사로 성적 저조" 탓한 中수영…3년전엔 도핑의혹 2024-07-30 15:47:36
은메달을 땄다. 또 친하이양은 남성 100m 평영에서 7위를 기록했다. 그는 작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50m, 100m, 200m 평영을 석권했다. 가오민은 친하이양의 파리 올림픽 성적에 대해 지난 2년간 대회 중 최악이라고 말했고, 친하이양은 올림픽 게임의 도핑 검사관들이 중국 팀을 흔들기 위한 유럽과 미국의 음모의...
러시아 선수와 악수 거부했던 검객, 조국 우크라에 첫 메달 2024-07-30 15:24:02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우크라이나 펜싱 영웅이다. 2012년 런던 대회와 2016년 리우 대회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엔 출전조차 하지 못할 뻔했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악수 거부’ 사건 때문이다. 하를란은 지난해 7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물리학도 꿈' 한국 학생, 이란서 열린 물리올림피아드 은메달 2024-07-30 14:55:44
한국 학생이 개인 자격으로 참여해 은메달을 받았다. 30일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김민재(서울과학고3) 학생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제54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은메달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최근 정세가 악화한 이란에서 열리면서 정부 차원 대표단이 파견되지...
'성별 논란'에 출전 불허 복싱선수 2명, 女로 출전, 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11:33:15
관해 관대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선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받은 뉴질랜드의 로럴 허버드가 출전해 유사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칼리프는 지난 2022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땄고, 린위팅은 같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도...
러시아 악수 거부했던 우크라 펜싱 스타…조국에 첫 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07:15:52
각각 금메달, 은메달을 따냈다.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랬던 그가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건 소위 '악수 거부' 사건 때문이다. 하를란은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64강전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 안나...
"이건 유도가 아니다"…이원희·최민호가 소환된 까닭 [2024 파리올림픽] 2024-07-30 07:00:04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과정을 지켜본 유도팬들 대다수의 발언이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와의 연장 혈투는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연장전에 들어가기 전 이미 지도 2개씩을 받은 두 선수는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
대회 사흘째에 금메달 5개 달성..대한민국 분위기 제대로 탔다 2024-07-30 05:49:31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사격에서 깜짝 금메달 2개가 나와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 노릇을 했다.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은 남녀 단체전을 동반 석권해 세계 최강이라는 간판에 걸맞은 성과를 냈다. 펜싱은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의 개인전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