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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부인 25시] 안희정 충남지사 부인 민주원 씨 "희정씨는 평생 욕 한번 안해…'정떨어진다' 표현에 가슴이 덜컹" 2017-03-23 19:51:11
그는 “호남 지역을 돌아보니 정치권의 이합집산으로 국민까지 갈라졌다”며 “지난 총선에서 누구는 민주당, 누구는 국민의당을 찍었다며 서로 등을 돌리는 등 갈등만 더 커졌다”고 꼬집었다.그는 “지난 세대가 광주 5·18항쟁이 트라우마였듯이 지금 세대는 세월호가 트라우마가 될...
인명진 "국방의무 문재인만 했나…안보관 상당히 위험" 2017-03-20 12:11:45
정한 바는 없다"면서도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대선이 진행되면 정치라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니까 전 그런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연대의 원칙은 무조건 권력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게 아니라 원칙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저는 개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lkw777@yna.co.kr...
'장미대선' D-51…각 당 불꽃튀는 경선전ㆍ총력체제 돌입 2017-03-19 10:05:01
일시적인 이합집산에 지지층이 동의할 수 있느냐의 문제까지 생각한다면 이번 대선은 단일화 없는 각 당 후보들간 다자 대결로 흐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소환이 임박한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싼 검찰수사도 대선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영장을 청구할...
안희정 "내 편만 예뻐하고 반대편 배척"…문재인 "혁신에 대한 생각 달랐다" 2017-03-17 19:08:33
개헌, 이 시장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제시했다. 연정을 놓고선 자유한국당과도 손잡을 수 있다는 안 지사와 나머지 세 후보가 여전히 대립했다. 이 시장은 안 지사의 대연정론에 대해 “적폐세력과 손잡는 것은 결국 정치인들 이합집산”이라며 “대연정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대배신”이라고...
민주주자, 사드·연정·재벌개혁서 견해차 재확인…TV토론 2017-03-17 17:25:03
세력과 손을 잡는 것은 국민의 뜻이 아니고 정치인끼리 이합집산하겠다는 것으로 이는 '대야합'이고 '대배신'"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시장은 "청산해야 할 세력과 손잡을 게 아니라 국민의당·정의당·시민사회와 손잡아야 진정한 개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文 "법인세 8%P↑, 어떻게 감당하나" 李...
국민의당, 본경선 돌입…安 '독자노선' vs 孫·朴 '연대론'(종합) 2017-03-17 16:43:05
"정치인 이합집산보다 국민이 먼저 앞서 나가고 있다"며 "'제가 어떤 일을 하겠다,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묵묵히 뚜벅뚜벅 가겠다"며 부정적 답변을 내놨다. 그러나 손 전 대표는 정견발표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오직 39석 여당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 않겠다"며 "국민의당의 집권을...
李 "탄핵정국서 말바꾸기"에 文 "정치는 흐른다"…TV토론서 공방 2017-03-17 15:18:35
문답에 할애하며 선명성과 존재감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 시장은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 제안과 관련해 "적폐세력과 손잡는다는 것은 국민의 뜻이 아니라 정치인이 이합집산하겠다는 것이다. 이건 대야합, 국민 대배신이 아니냐는 지적을 할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안 지사는 "(대연정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7 15:00:02
安 "이합집산보다 국민 먼저" 孫 "통합경선 가능"…연대론 충돌 170317-0566 정치-0081 13:40 UN본부 5·18기념식, 정부부처 '핑퐁게임'에 하세월(종합) 170317-0567 정치-0082 13:42 국민의당, 컷오프 마치고 경선 돌입…安·孫·朴 3각 경쟁 170317-0569 정치-0083 13:44 [고침] 통일외교('틸러슨 "北에...
安 "이합집산보다 국민 먼저" 孫 "통합경선 가능"…연대론 충돌 2017-03-17 13:39:49
安 "이합집산보다 국민 먼저" 孫 "통합경선 가능"…연대론 충돌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고상민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17일 대선 전 연대론을 놓고 정반대의 시각을 드러내며 충돌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사설] 선진화법·청문회법 못 고치면 다음 대통령도 실패한다 2017-03-16 17:29:21
박근혜 정부도 이 두 제도 때문에 초기부터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음 대통령도 2, 3년이면 붕괴될 것이라는 주장들이 벌써부터 나돌고 있다. 지지하는 후보를 따라 이합집산하고 희희낙락할 때가 아니다. 대선주자들과 각 당은 정상적인 국가 운영을 위해 부디 남은 대선기간 동안 이런 정치적 장치부터 손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