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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성폭력 임신" 입장에…진중권 "해선 안될 말" 썼다 '빛삭' 2021-12-06 08:22:40
조 전 위원장은 이혼 후 현재의 배우자를 소개받았으며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도 자녀에 대한 사실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변호사는 "가족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줬고 그 노력으로 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조동연측 변호사 "성폭력에 원치않는 임신, 종교적 신념 책임" 2021-12-05 20:21:40
"조 전 위원장은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되었다"며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노력으로 조동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내 불륜에 이혼 결심…아이도 친자가 아니랍니다" [이슈+] 2021-12-03 23:00:01
이번 생은 끝난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아내에게 결혼 전 남자가 있었지만 정리가 다 된 줄 알았다. 그러다 임신이 돼서 결혼을 서둘렀다. 그런데 2년 전부터 와이프가 아기를 낳고 갑갑하다는 이유로 산후조리원에서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집에서 나가버렸다. 저는 지금은 12개월 된...
권경애 "조동연, 준비 없이 가부장제 도전…이미 대가 치러" 2021-12-03 17:20:19
않았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이 그를 내친 건 '거짓말'일까. 그의 거짓말은 이미 대가를 치렀다. 남편으로부터 이혼을 당했고 위자료도 물었다. 그것을 남편을 속인 죄를 탕감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라며 "그가 국민에게 내쳐진 것은 겁도 없이 준비도 없이 가부장제에 도전한...
민주당, 가세연 고발 "조동연 자녀 사진 공개 책임져야" 2021-12-03 11:57:29
전 이혼한 사실로 공격할 사안인지에 대한 국민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라고 했다. 조 위원장은 결혼생활 중 혼외자를 낳았다는 논란에 휘말리자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며 "안녕히 계세요"라며 자진 사퇴를 암시한 바 있다. 앞서 사생활 의혹이 민주당 선거대책위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송영길 "조동연, 사퇴 의사…10년 전 이혼 공격 사안인가" 2021-12-03 10:02:56
이혼한 사실로 가족이나 개인사를 공격할 사안인지 국민들이 판단해주길 바란다"며 "10년 전 양자 합의 후 따로 가정을 가진 사안인데 아이 얼굴과 이름까지 밝히는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에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간조선이 주장한 대로 사실상 사회적 '명예 살인'의 흉악한 범죄행위임을 분명히...
강용석 "조동연 제보 쏟아져"…與 "강력한 법적 대응" 2021-11-30 17:15:23
쏟아지고 있다"며 "우선 이혼사유와 관련한 제보를 소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워낙 육사 출신들 사이에 알려진 내용이라 너댓군데를 통해 크로스체크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알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강 변호사는 이와 함께 조 교수의 이혼 사유가 담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글을 공유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조...
"젊은 여자에게 골프 알려주는 남편을 봤어요"…아내의 분노 2021-11-29 21:26:30
글에는 "부부끼리 항상 같이 다니는 게 제일 좋지만, 사심없이 남녀 조합 4인조는 가능하다. 2:2 소개팅 같은 걸 상상하면 곤란하다", "저도 동호회에서 같은 조합으로 공쳐본 적 있다. 사심은 없었지만 다른 사람 눈에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건 인정한다", "다른 꿍꿍이가 없었다고 해도 발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등...
노소영, '지옥' 애청자 인증…"며칠 동안 몰입" 2021-11-29 07:32:19
노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떤 OTT 플랫폼을 즐겨 보냐"는 질문에 자사 IPTV 브랜드인 "Btv를 본다"고 답한 바 있다. 노 관장은 "총 6편인데 처음 4편을 보고 나서 너무 착잡해서 하루 이틀 쉬어야 했다"며 "삶의 가장 중요한 문제, 즉 죽음과 심판조차 아무런 인과관계가...
"임신한 뒤 버려졌다" 폭로에…고세원 "3개월 만난 여성" [전문] 2021-11-26 16:42:09
같은 입장을 전했다. 고세원은 "저는 2017년 이혼했다"며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만났고, 3개월 정도 교제하게 됐다"며 "그 여성분에게도 어떤 이유로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