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기아, 美에 8.4조 '통큰 투자'…미래車 주도권 잡는다 2021-05-17 15:52:20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연구개발(R&D) 및 미래차 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25년까지 6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등에 36조6000억원, 미래 사업 역량 확보에 23조5000억원을 쏟아붓겠다는 설명이다. 미래 사업 관련 투자를 뜯어보면 전동화에 10조8000억원, 수소사업에...
SK-두산, UAM '심장' 수소전지 격돌…"우리가 시장 표준" 2021-05-05 18:05:14
㈜두산은 자사가 보유한 수소 기술이 향후 UAM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UAM 기체 기술을 개발 중인 현대차는 자체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 행사를 열고 독자 브랜드 ‘HTWO’(에이치투)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2030년 70만 기의...
기아, 5일부터 주식시장서도 車 떼고 거래…사명 변경 마무리 2021-04-04 06:11:01
열린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새로운 로고,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사명이 적용된 올해를 '기아 대변혁(Kia Transformation)'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기아는 이제 차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잉카` 공개 1년…UAM에 진심인 현대차 [배성재의 Fact-tory] 2021-03-27 09:00:00
인베스터 데이`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UAM은 현대차그룹의 4대 미래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그룹의 확실한 주력 사업으로 떠올랐습니다. 2028년에는 완전 전동화 UAM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도 이때 발표됐습니다. 2019년 9월 ‘UAM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영입한 미국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장...
기아 첫 전용 전기차 윤곽 드러내…이름은 'EV6' 2021-03-09 08:58:41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26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아는 이날 'EV+숫자'로 구성되는 전용 전기차의 새로운 차명 체계를 공개했다. 기아의 전용 전기차명 'EV'는 전기차를 의미하는 대표 명사를 활용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완판' 아이오닉 5, '비주류 전기차'에 터닝포인트 만든다 2021-03-02 12:13:59
인베스터데이에서 CV에 대해 "1회 충전으로 500km를 갈 수 있고 4분 충전으로 100km 주행거리를 확보한다"며 "3초대 제로백 성능을 지녀 힘 있는 운전도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아이오닉 5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10~430km, 제로백은 5초대다. CV는 직선을 강조한 아이오닉 5와 달리 곡선 중심의 스타일을 구현한 쿠페형...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8개팀 선정 2021-02-22 16:25:50
스타트업은 아산나눔재단 네트워크, 인베스터데이 등을 통해 투자 유치도 가능하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입주 및 졸업사에게만 제공되는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마루커넥트'를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로부터 일대일 멘토링도 받을...
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입주 스타트업 8곳 선정 2021-02-22 10:36:58
수 있으며, 아산나눔재단 네트워크와 인베스터데이 등을 통해 투자 연계가 가능하다. 홍보·마케팅과 콘퍼런스 참가비 지원, 업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 달차컴퍼니(프리미엄 차(茶) 스타트업) ▲ 똑똑한소비자(인테리어 솔루션 서비스) ▲ 리브애니웨어(한 달 살기 숙소 추천...
기아 새 로고 단 K8 출격 임박…'국민차' 그랜저에 도전 2021-02-17 11:33:50
있을지 눈길이 쏠리는 부분이다. 기아는 올해 고급감을 무기로 탈바꿈한 K8 시작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29.9%에서 올해 30.9%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9일 인베스터데이에서 "지난해 출시한 쏘렌토와 카니발의 판매 모멘텀을 지속하고 K7 후속모델과 CV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31%로...
"'현대차 3총사' 애플發 조정이 저가매수 기회" 2021-02-10 16:05:57
인베스터데이’에서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에 주목했다. PBV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몸체를 결합한 고객 맞춤형 차량이다. 기아는 군수차량 개발 경험이 있어 특수 설계가 가능하고, 관련 생산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PBV의 고객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