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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은] 본회의서 공수처법 표결…148명 이상 찬성표 얻을까 2019-12-30 09:58:33
하는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의 공수처법 수정안에 일부 찬성표가 갈지 모른다는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탈표를 고려해도 가결 정족수(148명)를 넘길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 참여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무기명 투표가 이뤄지면 표결에 참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동물국회` 재연?...오후 6시 공수처법 표결 시작 2019-12-30 08:38:09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국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 참여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이 공수처법 수정안을 발의하면서 한국당이 표결에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수사는 공수처가, 기소는 검찰이 하는 것을 큰 골자로 하는 `권은희 안`은 한국당 의원들도 발의에 동참하는 등 이른바 `4+1...
국회 본회의 오후 7시… 패스트트랙 법안 일괄상정할 듯 2019-12-23 18:30:08
자유한국당도 각각 7시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소집한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우선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 예산 부수법안(22건)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 이어 문 의장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한 검찰 개혁 법안 등을 일괄 상정할 것으로...
민주당 "석패율제 안된다"…野 3+1의 '선거법 합의안' 수용 거부 2019-12-18 19:28:23
당 의원총회를 열고 군소정당의 선거법 개정 합의안을 수용할지를 논의했다. 대다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석패율제 도입에 부정적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비례대표 30석에 연동형 캡을 씌우는 것은 수용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며 “다만 야당...
민주당의총 `석패율제` 수용 거부…선거법 협상 막판 진통 2019-12-18 18:33:40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이 합의한 `내년 총선 연동형 캡 30석 한시적 적용과 석패율제 도입` 안을 두고 토론한 끝에 석패율제 도입은 재고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이날 의총에서는 선거법을 두고 격론이...
선거법 개정안 놓고 '4+1' 합의 실패…본회의 상정 무산 2019-12-13 20:03:23
내놨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20석에 연동률을 적용하자는 얘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연동률 적용 의석수가 적을수록 거대 정당에 유리하다. 민주당에서 반대해온 석패율제도 전국 단위로 하되 각 정당이 6개 권역에 대해 1명씩, 총 6명 이내에서 당 판단에 따라 도입할 수 있게...
선거법 놓고 갈라진 '4+1'…"20석만 연동률 적용" vs "수용 불가" 2019-12-13 17:28:35
아니라 임시국회 회기 결정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하는 등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與 “석패율제 철회, 20석에만 연동률” 민주당과 야 4당으로 구성된 ‘4+1 협의체’는 이날 예정된 본회의 시간을 넘기면서도 선거법 개정안 대안을 도출하는 데...
여, 오늘 패스트트랙 상정...예산안 이어 선거법도 군소야당과 짬짜미 2019-12-12 16:52:59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국당으로서는 필리버스터 외에 마땅한 전략이 없는 게 고민이다. 전날 의원총회에서도 협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해 온 한국당이 '연동률 40% 적용' 수준에서 타협할...
與 "패스트트랙법 내일 상정" vs 한국당 "물리력 동원 저지" 2019-12-11 17:37:19
사나흘 기간의 ‘쪼개기 임시국회’를 몇 차례 더 열어 검찰 개혁 법안과 ‘유치원 3법’ 처리를 잇달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한 달 가까이 여야 간 ‘강 대 강’ 대치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 등에 필리버스터와 무더기 수정안 제출로 맞서는...
"목숨 걸고 막겠다" 했지만 '저지'도 '협상'도 못한 한국당…향후 전략도 '깜깜' 2019-12-11 16:41:27
의원총회에서 전날 예산안 처리에 대해 “(민주당의) 무도한 폭거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최선을 다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달 초 열린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은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까지 정부·여당과 싸울 분들이 아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