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광현 "다승왕 하고 싶다…내가 이기면 팀이 이긴 거니까"(종합) 2019-07-06 21:32:56
자책점, 탈삼진 1위보다 다승왕이 되고 싶다"며 "내가 이긴다는 건 팀이 이긴다는 거니까 승수를 많이 쌓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 했다. SK의 4-2 승리로 김광현은 시즌 11승(2패)과 KBO리그 역대 9번째이자 현역...
김광현 통산 130승…선두 SK, 시즌 60승 선착에 '-1' 2019-07-06 20:59:07
하는 처지에 놓였다. SK 선발 김광현은 6⅔이닝을 2실점(1자책점)으로 막아 시즌 11승(2패)과 KBO리그 역대 9번째 통산 130승, 그리고 시즌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SK는 2회 고종욱의 발로 만든 득점으로 앞서갔다. 고종욱은 좌중간으로 안타를 날린 뒤 전력 질주해 2루에 안착했다. 이어 내야...
SK 김광현 6⅔이닝 2실점…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 눈앞 2019-07-06 20:24:12
등판해 6⅔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 했다. 김광현은 승리 요건을 안고 4-2로 앞선 7회 말 2사 1루에서 서진용에게 배턴을 넘겼다. 서진용이 대타 오재원을 1루수 땅볼로 요리해 김광현의 자책점은 더는 없었다. SK 불펜이 2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 김광현은 승리를 안는다. 승리를 따내면 김광현은 올해 KBO리그 투수...
MLB 사무국, 은퇴 앞둔 투수 사바시아 올스타전에 초대 2019-07-06 07:47:03
사바시아는 5일 현재 통산 251승 157패, 평균자책점 3.71을 올렸다. 5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선 역대 17번째로 통산 3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50승과 3천 탈삼진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14번째 투수인 사바시아는 은퇴 후 사실상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했다. 사바시아는 또 세...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2019-07-05 22:34:47
1군 무대에 데뷔한 신재영은 그해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2년 동안 각각 6승과 8승에 머물렀다. 손가락을 떠나지 않는 물집 때문이었다. 손에 땀이 많이 나 변화구를 몇 번만 던져도 손가락이 갈라지기 일쑤인 그는 손가락을 단련하려고 온갖 수를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신재영 첫승' 키움, 롯데 장시환 무너트리고 2연패 탈출 2019-07-05 21:47:15
3승 1패 평균자책점 1.53을 수확했다. 6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는 6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장시환은 7월 첫 등판에서 다시 만난 키움 타선에 뭇매를 맞고 4이닝 9안타 3볼넷 10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이에 반해 키움 선발 신재영은 5이닝을 5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롯데, 원점으로 돌아간 '한동희 키우기 프로젝트' 2019-07-05 18:05:09
자책점이 무려 8.00으로 치솟았다. 4일 문학 SK전에서는 7회 말 이재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아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양 감독은 "구승민은 시즌 초반에 147∼148㎞까지 던졌는데 지금은 4∼5㎞가 떨어졌다"며 "구속이 올라와야 한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현진 '5수' 끝에 시즌 10승 2019-07-05 17:54:08
평균자책점은 1.83에서 1.73으로 내려갔다. 이로써 류현진은 빅리그 진출 2년차이던 2014년 전반기 10승(5패)을 거둔 이후 5년 만에 개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고 전반기를 마감했다. 또 데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세 번째로 50승을 달성한 한국인 선수가 됐다. 승리를 향한 집념은 볼넷...
볼넷 3개에 놀란 미국 언론의 반응 "류현진답지 않았지만…" 2019-07-05 14:37:05
낮은 평균자책점(1.73)을 기록한 원동력이라고 평했다. 류현진의 득점권 피안타율은 0.110(73타수 8안타)에 불과하다. 이전의 등판만큼 칼날 제구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류현진은 고비에서 땅볼을 유도하는 완급 조절 능력으로 팀의 시즌 60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 시즌 10승·통산 50승…류현진, 완벽한 전반기 마무리 /...
ERA 1.73·32이닝 연속 무실점·7연승…류현진의 놀라운 전반기 2019-07-05 13:50:33
하나인 평균자책점(ERA) 1.73이라는 숫자가 류현진의 위상을 말해준다. 시즌 10승·통산 50승…류현진, 완벽한 전반기 마무리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ljpKpao0kjg] 류현진은 빅리그 진출 6년 차인 2018년 평균자책점 1.97로 시즌을 마쳐 처음으로 2점대 미만으로 진입했다. 류현진은 여세를 몰아 1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