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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운임 결정한다 2013-10-23 17:27:28
서울시는 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운영수입보장제, MRG 조항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대신 운영비용을 실제 사업수입으로 충당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비용보전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로인해 민간사업자의 수익률도 13% 대에서 4%대로 낮아지게 됩니다. <인터뷰>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M...
[2013 국감] 기초생활보장급여지출 6년새 40%↑ 2013-10-15 08:53:14
자료를 보면 2006년 5조1104억원이었던 생계·주거·교육·의료·해산장제급여 등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지출은 2012년 7조1449억원으로 39.8%가 늘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주거급여가 2006년 2586억원에서 2012년 5660억원으로 118.9% 늘어 가장 크게 증가했고 의료급여도 같은 기간 2조6621억원에서 3조9812억원으로...
서울시, 경전철 이름 바꾼다는데… 2013-10-10 22:10:00
적자를 보전해 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는 2006년 폐지됐지만 지하철 9호선에 투자한 외국계 투자자(맥쿼리)가 요금 인상을 추진했던 사태를 감안해 요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민간투자자를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협상 조건과 심의 기준 등을 담은 실시협약 초안에 경전철도 기존 지하철과 같은 요금제를 적용하는...
제2 경부·제2 서해안고속道 건설 민자로 가닥 2013-10-06 06:11:10
주범으로 비난받아온 최소수입보장제(MRG)를 폐지한 상황이어서 민자사업이 곧 요금인상으로 이어질가능성이 크다. 기재부 관계자는 "복지예산 수요가 늘면서 정부가 재정사업으로 검토해온 상당수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전환될 예정"이라며 "다만 이에 따른 이용요금 증가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대안을...
린나이코리아, `장년고용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2013-09-10 09:43:10
이와 더불어 장년 근로자의 작업 능률과 생산성 감소 부분을 고려하여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상호 간에 배려하는 예(禮)중시 경영을 바탕으로 정년연장제도와 임금피크제를 노사간 합의로 실시하고 있다"며, "린나이코리아는 앞으로도 장년고용 우수기업으로서 모든 근로자들이 보다...
[마켓인사이트] 신뢰 회복 시급한 민자 SOC 시장 2013-07-22 10:08:00
수 있도록 최소수입보장제도(mrg)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절차를 투명화해 신뢰를 얻겠다는 것이었다. 덕분에 1994~2010년까지 민자 soc 프로젝트는 총 95조 규모, 627건이 시행됐다. 이 가운데 대댜수가 1999년 이후에 집행됐는데 이는 외환 위기 극복을 위해 꼭 필요했던 경기 활성화에 큰 촉매제 역할을 했다. 당시...
임대형 민자사업 민간제안 허용 2013-07-05 09:30:00
외의 다른 국가와도 민자협력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8개의 나눠져 있어 납부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건설관련 부담금 고지서도 내년말까지 하나로 통합됩니다. 이와 함께 부실해진 기존 민자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기존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을 폐지하고 비용보전방식(SCS)을 적용해 금융권에 매각하는...
대우건설, 조직·임원 축소…대대적 구조조정 2013-07-02 15:34:01
부문장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민간영업과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를 빌딩부문으로 통합했고, 기술 연계 공공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사업본부, 공공영업실, 기술연구원 등을 인프라부문으로 합쳤다. 재무관리부문에 재무금융본부와...
7월부터 150㎡이상 음식점 내 전체 금연 2013-06-26 11:38:06
장제도'가 하반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소득평가액 기준 최저생계비가 60% 이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에 포함되지 못한 가구에 생계비가 우선 지원된다. 지급되는 급여는 생계·교육·해산·장제 급여로 생계급여는 기초수급자의 절반 수준이다.150㎡ 이상 음식점·제과점의 실내 금연구역이 기존에는 2분의 1이었지만 시설...
서울시, 최저생계비 60% 이하 생계급여 지원 2013-06-24 11:16:00
있던 복지사각지대 빈곤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신청가구의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 60% 이하로, 1인 가구는 34만원 3천301원, 4인 가구는 92만 7천839원 이하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2 수준의 생계 급여와 동일 수준의 교육급여, 해산·장제 급여를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