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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80만원, '한산'에서도 잘렸는데"…신예 배재성의 고백 [인터뷰+] 2024-07-13 15:44:25
첫 미팅 때 저의 양면성을 보여드렸어요. 제가 웃을 때랑 웃지 않을 때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그 부분을 어필했죠." 그러면서 촬영 직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하차할 뻔했던 위기의 순간을 전했다. 부상 때문에 이미 영화 '한산'에서 하차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괜찮다'고...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논란…이근 "법정구속 가능성" 주장 2024-07-13 15:02:23
공갈 관련해서 저의 지인 측도 고발장 제출했다"며 "무조건 구제역 감옥으로 보내는 것을 약속한다"고 적었다. 이근과 구제역은 서로에 대한 반감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드러내 왔다. 특히 이들의 갈등은 이근의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 첫 공판에 구제역이 와 소란이 불거지면서 더욱 알려지게 됐다. 구제역은 이근...
구제역 "쯔양 과거 지키려 돈 받아…전액 돌려주겠다" 2024-07-12 23:40:20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저의 재산으로는 감당이 어려워 쯔양님의 소속사에 지원을 요청하여 유튜버들의 영상 제작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제역은 "후원금의 경우 쯔양님의 과거를 지켜주는 업무의 대가로 받은 돈이었지만 현재 저는 해당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쯔양님께 받은...
"내가 누나 인생 망쳤다"…낙태 강요 야구선수 녹취록 공개 2024-07-12 14:16:22
대해 이야기하다 저의 고백으로 그 선수의 연락처와 카카오톡 (ID를) 받아 카톡으로 연락을 시작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올해 5월 임신 사실을 알리기 직전, "여자친구가 생겼다"면서 결별을 통보받았다는 게 B씨의 설명이었다. 이와 함께 A씨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B씨는 "(A씨가)...
"고의패배·노상방뇨·다중인격·정계은퇴" 與 토론회 말잔치 2024-07-12 14:00:10
후보는 "본인 입으로 저의 제일 가까운 가족, 처(아내)가 공천에 개입했다고 했는데 근거를 말해보라"며 "(윤 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씨는 녹음이라도 틀었는데 원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보다 더 못한 것 같다. 던져놓고 넘어가는 방식의 구태 정치는 그만둬야 한다"고 따졌다. 이에 원...
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휴대폰 박살 내 공개된 것" 2024-07-12 09:34:41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은 저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휴대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 그 휴대폰을 맡기다가 녹음파일들이 유출돼 세상에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쏘아 올린 휴대폰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하라"며 "저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했다. 이 전 대위가 언급...
尹 "러북 밀착, 안보에 심각 우려" 기시다 "한일, 견고한 신뢰"(종합3보) 2024-07-11 10:40:06
저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협력의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군사적, 경제적 밀착을 가속화 해나가는 움직임은 동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中, '中=러 결정적 조력자' 나토 성명에 반발…"정상적 무역" 2024-07-11 09:49:10
대표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평화 발전의 고지(高地)이지 지정학 게임 경기장이 아니다. 나토가 '유라시아 안보 연동'을 반복해서 선전하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우리는 나토가 분수에 만족하고 북대서양 지역 방어 조직이라는 지위를 지키며 일부 강대국의 패권 도구로 전락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유명 프로야구 선수, 여친 숨기고 만나 임신·낙태"…폭로글 나와 2024-07-11 08:55:33
선수와 관련된 저의 이야기를 누군가 고의적으로 악의적으로 허위로 퍼뜨려 올렸다는 것을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 알게 됐다"며 "저는 그날의 일로 인한 트라우마가 깊숙이 남았다. 아직도 저의 신상을 언급하며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것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동훈 "댓글팀 등 마타도어" 원희룡 "사실이면 사퇴할 건가" 2024-07-11 08:39:33
한 후보는 그러한 저의 결심을 악용해 '구태 정치'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선 측근들을 챙기며 거짓말로 정치하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된다면, 자신의 대권 이미지만 생각하고, 공사 구분 못하는 당 대표가 된다면, 이재명 민주당에 대항은커녕 분열로 망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