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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신라면 카피, 38년 만에 교체 2024-01-19 18:00:50
이런 오해를 낳은 것 같다. 실제 인구 대책 용어도 비슷한 논란에 휩싸여 있다. 그제 여야는 인구 대책을 발표하면서 ‘저출산’이 아니라 ‘저출생’이란 용어를 썼다. ‘저출산’이 출산율 하락의 책임을 여성에게만 돌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지적을 정치권이 수용한 것이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외국인 자금, 서든 스톱 발생 조짐! 韓 대탈출(GKE) 방지, 5대 OOO리스크 해결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9 08:31:19
- 인구,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 자본, 낮은 자본장비율(K/L)과 토빈의 q ratio - 총요소생산성, 높은 기업규제와 부패 등으로 둔화 - 1년 전, 골드만삭스 ‘2075년으로 가는 길’ 충격 - 2020년대 연평균 2→2040년대…2060년대 -0.1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이어 필리핀에게도 밀려 - 저성장...
美 증시 상승 마감…韓, 안보리 北 문제 비공식 협의 첫 참석 [모닝브리핑] 2024-01-19 07:04:59
韓·李 나란히 저출산 공약경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저출생' 대책 공약을 나란히 발표하며 총선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명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양당은 결혼과 출산, 양육 기피를 해결하기 위해 일·가정 양립, 보육, 주거 등을 총망라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출산율 '한국의 2배'인데…산후 휴가 6개월로 늘린 '이 나라' 2024-01-18 19:11:18
합계 출산율이 한국(0.78명)의 두 배임에도 저출산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서는 중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각) 현재 10주인 산후 출산휴가를 6개월로 늘리고 육아휴직 기간 중 보조금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여성의 경우...
저출산 대신 저출생…與野 용어 바꾼 까닭 2024-01-18 18:38:02
감소 대책을 내놓으면서 대중에 익숙한 ‘저출산’ 대신 ‘저출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출산이라는 단어가 여성에게 책임을 돌리는 인식을 갖게 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최근 수년간 여성계를 중심으로 저출산이라는 용어를 저출생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출산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이를...
與 "아빠도 한달 출산휴가"…野 "셋째 낳으면 1억 지급" 2024-01-18 18:25:40
밝혔다. 다만 여당은 추가로 저출생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여야가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으로 경쟁하는 건 긍정적이지만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이 빠져 있어 총선이 끝나면 대부분의 공약이 폐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與, 기업 지원 대폭 강화 이날 한 위원장은...
여야 '저출산 대책' 초읽기…관련주도 '꿈틀' 2024-01-18 09:23:42
관련 대책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0분 기준 제로투세븐은 어제(17일) 보다 23.25% 급등했다. 같은 시각 아가방컴퍼니(16.52%)와 꿈비(10.56%) 역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유가증권시장의 깨끗한나라와 삼성출판사 역시 각각 10.25%, 9.52% 상승 중이다. 이들은...
한동훈-이재명 저출산 공약 발표…관련주 '급등' 2024-01-18 09:22:43
이 대표는 저출산 공약을 나란히 발표한다. 이 대표가 발표할 저출생 지원 정책에는 출산과 함께 휴직이 등록되는 '자동등록제'와 아빠의 육아휴직을 일정 기간 강제하는 '부모 쿼터제'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한 위원장도 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관련 패키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출산율 한국 2배지만 저출산 대책 서두르는 영국·프랑스 2024-01-18 06:06:01
한국 2배지만 저출산 대책 서두르는 영국·프랑스 영국 2012년부터 출생아 수 하향세…프랑스 작년 출생아 전후 최저 영국 무상보육 확대 추진, 프랑스 보육 혜택 강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합계 출산율이 한국의 배가 되는 영국과 프랑스가 최근 저출산 위기를 본격적으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저출산과, 이에...
"유명무실 저출산委…차라리 기재부가 맡아야" 2024-01-17 18:38:23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을 주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주요 부처 장관을 다 모아놨지만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지도, 조율하지도 못했다. 이런 가운데 민간위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정책 방향에 불만을 드러내며 사퇴 의사를 밝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