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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해의 선수'에 페이커…T1, 포지션별 선수상 싹쓸이 2023-12-14 13:37:20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LCK는 전날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어워드' 시상식을 열고 페이커를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페이커를 비롯해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등...
오타니 몸값 9,200억원…쌓으면 롯데타워 3.6배 2023-12-10 10:53:15
팔꿈치 부상으로 2024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나서는데, 정규리그 162경기에 모두 출전한다면 경기당 5억7천만원을 받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경기당 5차례 정도 타석에 들어선다고 봤을 때 한 타석당 1억1천만원을 받는 셈이다. KBO리그 2023시즌 평균연봉은 1억4천648만원으로, 오타니는 한 타석에 들어서면 국내 프로야구...
미래의 '페이커' 찾아라…아카데미 사업 나선 e스포츠 게임단 2023-12-06 07:30:01
2군 선수들과 경기를 치를 기회가 생긴다. 김 코치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까지 합친 고급반 수강생 규모는 20명가량"이라며 "얼마 전 이런 수강생 간 경쟁을 뚫고 2군 입단을 확정한 학생도 있다"고 말했다. 김 코치도 팀 인원을 채우려고 제자들과 같은 팀에 들어가 스크림을 치렀지만, 상대하는 수강생 팀도...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2023-12-04 00:25:51
히어로월드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하는 특급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내년 활동 여부를 가늠할 ‘베타 테스트’ 성격의 무대였다. 72홀을 모두 걸어서 소화하며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대회 첫날 3오버파를 치며 스스로 “경...
명문에서 멀어진 삼성 스포츠단…옛 영광 살릴 해법은 2023-12-03 18:31:53
38경기 성적은 8승9무21패. 통산 4회 우승으로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로 불리던 블루윙즈는 1995년 창단 이후 28년 만에 강등의 굴욕을 맛봤다. 삼성의 부진은 축구만이 아니다. ‘99688378.’ 삼성 라이온즈 팬들 사이에서 ‘암흑기 비밀번호’로 불리는 숫자 조합이다. 2016년 이후 삼성...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2023-12-03 14:51:33
택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하는 특급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내년 활동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베타 테스트' 성격의 무대였다. 72홀을 모두 걸어서 소화하며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였다. 대회 첫 날...
3오버파 친 우즈 "녹슬어서 샷 많이 쳤다" 2023-12-01 15:01:00
뒤진 그는 출전선수 20명 가운데 18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이 450만 달러에 이르고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로 규모로도 여느 대회에 뒤지지 않는다. 이날 우즈는...
올해 국내 최고의 LoL 선수는?…13일 '2023 LCK 어워드' 2023-12-01 14:01:47
코리아(LCK) 사무국은 '2023 LCK 어워드' 시상식이 오는 13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LCK 어워드'에서는 2023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가 발표된다. 또 지난 LCK 스프링·서머 최고 선수인 '플레이어 오브 더...
'보직 기피 현상'에…서울 기간제 교사 60%가 담임 2023-11-30 15:40:59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교원 감축으로 인한 정규 교사 부족 문제도 지적된다. 정부는 학령인구 급감세를 고려해 올해 초 2027년까지 신규 채용할 초·중등 교사 채용을 30% 가까이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사노조 관계자는 “일부 학교는 전체 교사 중 60%가 기간제 교사여서 담임 업무를 이들이 맡을 수밖에 없는...
프로야구 MVP 에릭 페디…신인왕엔 문동주 2023-11-27 18:52:23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 정규시즌 개인부문 수상자와 한국야구기자회가 선정한 총 16명이 MVP 후보에 올랐고, 정규시즌 종료 후 기자단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결과 페디는 유효표 111표 중 102표를 얻었다. 페디는 올 정규시즌 30경기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209탈삼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