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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로의 장점 배우자"…현대차·도요타 수장 전격 회동 2024-09-02 17:59:17
그룹(작년 판매대수 1123만 대)과 3위 현대자동차그룹(730만4000대)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①하이브리드카 덕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점 ②전기차 투자에 적극 나선 점 ③수소차를 ‘자동차의 미래’로 본다는 점이 그렇다. 하나같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다음달...
[단독] 정의선 - 도요타 회장 '수소 생태계 구축' 손잡는다 2024-09-02 17:53:59
메이커인 일본 도요타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도요다 회장은 방한 기간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나 글로벌 수소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도요다 회장은 오는 10월 24~26일 방한해 도요타 국내법인 관계자 및...
"반도체부터 딥페이크까지"…고동진 의정활동 주목되는 이유 2024-09-02 17:49:11
삼성전자 사장)의 의정활동에 정·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인의 주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업계 이슈부터, 인명 피해 사고에 대해서까지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어서다.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구도 속에 국회가 파행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평가다. ▲ 갤럭시 성공 주역…이제는...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출범…"글로벌 시장 선도" 2024-09-02 16:14:12
정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이로써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의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화그룹의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지주회사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호실적에도 못 웃는 은행장들…연임 앞두고 ‘내부통제’ 변수로 2024-09-02 09:53:27
KB국민은행의 인선만큼은 ‘변화’가 아닌 ‘안정’을 택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KB금융그룹 내 증권사, 카드사 등 주요 계열사 CEO 임기가 모두 만료된다”며 “지난 인사에서는 이 행장이 유임됐지만, 다가오는 인사에서는 양 회장이 자신의 색깔을 살려 새 인물을 발탁하는...
장인화 회장, 한-호주 경협위 참석…"자원 넘어 인프라 혁신도" 2024-09-02 09:38:0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한국을 대표해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했다.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양국의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호 경협위는 체결 10주년을...
G마켓 등 이커머스업체, 추석 대목맞아 '빅세일' 경쟁 2024-09-02 09:29:32
이달 추석 대목을 맞아 할인 판매 경쟁에 나섰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지마켓)과 옥션은 역대 최대 규모인 2만7천여 판매자가 참여하는 '한가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가위 빅세일은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선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주고, 20%...
국내 최초 민간 금융지주…M&A로 ‘성장 신화’ 쓰다 2024-09-02 06:03:13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1월 정부에 ‘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추진 방안’에 대한 용역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당시 시장 반응은 미온적이었지만, 신한은행은 지주회사 방식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은행은 BIS 자본비율이 있기 때문에 M&A에 자본 제약이 있는...
현대리바트, VR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2024-09-01 18:08:07
같은 ESG 사업은 정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계열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에서 ESG 우수 사례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당장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미래 성장을 위해 협력사의 ESG 역량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대기업집단 5곳 중 1곳, 총수·친족·임원에 주식지급약정 2024-09-01 12:00:06
0.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은 기업집단은 한국앤컴퍼니그룹(44.4%), 소노인터내셔널(35.6%), KCC(35.1%), 크래프톤(31.0%), 농심(28.7%) 등 순이었다. 총수는 77개 집단의 314개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지분율은 8.2%였다. 총수있는 집단의 계열회사 평균 지분율은 54.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