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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 핵·미사일 개발 관여 단체 3곳·개인 1명 추가제재(종합) 2022-12-02 11:24:54
북한의 해외 노동자 파견을 담당하는 조선남강무역회사,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해킹단체 라자루스이다. 개인으로는 탄도미사일 개발을 주도하는 노동당 산하 군수공업부의 베트남 대표 김수일이 자산 동결 대상에 추가됐다. 마쓰노 장관은 이날 일본의 독자 제재 결정에 대해 "미국 및 한국과 보조를 맞춘...
尹정부 두 번째 대북 독자제재…개인 8명·기관 7개 지정 2022-12-02 09:34:31
추가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은 리명훈, 리정원, 최성남, 고일환, 백종삼, 김철 등이다. 기관은 조선은금회사, 남강무역, 조선은파선박회사, 포천선박회사, 뉴이스턴 쉬핑(New Eastern Shipping Co. Ltd,) 안파사르 트레이딩(Anfasar Trading (S) Pte. Ltd), 스완시스 포트 서비스(Swanseas Port Services Pte....
정진석 "대선불복 좌파연합, 체제 전복 기회만 노려" 2022-12-01 10:01:25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이해 높이기'였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더욱 가관인 것은 강연자로 나선 인물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를 받은 탈북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폐간된 언론의 후신으로 알려진 언론사의 편집국장"이라며 "박원순의 서울시는 이 단체에 세금을 지원하면서 활동을 보조했고, 이들은 또다시...
김여정 "서울이 과녁"…직접 타격 위협하며 맹비난 2022-11-24 18:00:18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서울이 과녁”이라며 대남 위협 강도를 높였다. 우리 외교부가 최근 북한에 대해 추가 독자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따른 반응이란 평가다. 김여정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조선 외교부 것들은 우리의 자위권 행사를 ‘도발’로 표현하며 ‘독자 제재’...
김여정, 尹 실명 거론하며 "천치바보"…한미 제재추진 반발 2022-11-24 07:22:08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김여정, 윤 대통령 향해 막말로 비난…핵위협 노골화 2022-11-24 07:18:54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된 책임을...
[속보] 김여정, 尹대통령에 막말 비난 "천치바보를 왜 보고만 있나" 2022-11-24 06:13:13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남한)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막말 비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北 김여정 "안보리 이중기준 강력규탄…초강경 대응" 2022-11-22 19:08:01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문제를 논의한 것에 대해 "명백한 이중기준"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김 부부장은 22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21일 미국의 사촉 밑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리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7형 시험...
`꼭 닮았다` 김정은 딸 북한TV에 이틀째 공개 왜? 2022-11-20 18:25:07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날 1면 정론에서 "우리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고운 꿈을 위해 우리는 평화 수호의 위력한 보검인 핵병기들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할 것이며 그 길에 애국의 아낌없는 마음을 다 바칠 것"이라고 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된다. 가정을 중시하는 김...
미공개 사진 쫙 풀었다…北 '김정은 딸' 이틀째 공개한 이유 2022-11-20 17:57:12
의도로 해석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날 1면 정론에서 "우리 후대들의 밝은 웃음과 고운 꿈을 위해 우리는 평화 수호의 위력한 보검인 핵병기들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할 것이며 그 길에 애국의 아낌없는 마음을 다 바칠 것"이라고 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읽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