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0억대 탈세 혐의' LG 총수 일가, 첫 재판서 무죄 주장 2019-05-15 16:55:29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사건의 1회 공판에서 "처벌을 위한 과세 요건과 범칙 요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구본능 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으나, 나머지 LG 일가 전원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LG 일가 측 변호인은 "이번 사건의 주식거래는 특수관계인...
아레나 실소유주 "지분 투자자에 불과"…'100억대 탈세' 부인 2019-05-13 11:37:18
조세 포탈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게 변호인 주장이다. 강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클럽의 서류상 대표 임모(42)씨 측은 "사업자 등록은 돼 있지만 공동 운영자이고, 지분도 극히 미미한 점을 참작해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레나를 운영하며 현금거래를 주로 하면서 매출을 축소하고 종업원 급여를 부풀려 신고하는...
시민단체들 "이중근 부영 회장 '황제보석'…재수감해야"(종합) 2019-05-08 11:20:1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비롯해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모두 12개 혐의로 지난해 2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5개월여 만인 지난해 7월 "수감 생활로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며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같은 해 11월 열린 1...
시민단체들 "이중근 부영 회장 '황제보석'…재수감해야" 2019-05-08 10:31:0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비롯해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모두 12개 혐의로 지난해 2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5개월여 만인 지난해 7월 "수감 생활로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며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같은 해 11월 열린 1...
'버닝썬 후폭풍'…광주 유명 룸살롱 수십억원 탈세 의혹 2019-05-08 10:30:55
룸살롱의 조세포탈 액수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세정당국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부터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있는 A 룸살롱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이 업소가 수십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해당 업소를 조세포탈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한...
'버닝썬 후폭풍'…광주국세청, 유명 룸살롱 검찰 고발 2019-05-07 09:59:09
= 광주지방국세청이 광주의 유명 룸살롱 1곳을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광주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광주국세청 조사 1국은 최근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있는 A 룸살롱을 조세포탈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광주국세청의 이번 고발은 서울 강남 '버닝썬 사건' 이후 전국 유흥업소를...
'회삿돈으로 변호사비 지급' 효성 총수일가 검찰 고발(종합) 2019-04-30 14:02:19
조 회장은 조세포탈, 횡령·배임 등 개인 형사 사건의 변호사 비용 400억여원을 ㈜효성과 효성그룹 6개 계열사의 회삿돈으로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법원 판례는 업무상 횡령죄에 대해 '법인 대표 개인이 당사자인 민·형사사건의 변호사 비용은 법인 비용으로 지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고...
'회삿돈 400억으로 변호사비 지급' 효성 총수일가 검찰 고발 2019-04-30 11:34:51
조 회장은 조세포탈, 횡령·배임 등 개인 형사 사건의 변호사 비용 400억여원을 ㈜효성과 효성그룹 6개 계열사의 회삿돈으로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법원 판례는 업무상 횡령죄에 대해 '법인 대표 개인이 당사자인 민·형사사건의 변호사 비용은 법인 비용으로 지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29 16:00:00
가는 시점"이라며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촬영·유포사건이라든지 (클럽 아레나의) 조세포탈, 버닝썬 클럽의 마약 사건 관련해 피의자 총 2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AXR5eKDDAr5 ■ "대기업 서울대 출신 CEO 비중 25년새 54%→23% 하락"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경찰, '성접대 의혹' 승리 구속영장 신청할 듯 2019-04-29 15:15:48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과 (클럽 아레나의) 조세 포탈, 버닝썬 클럽의 마약 사건 등과 관련해 피의자로 총 2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와 유 전 대표 관련 수사를 이번주 마무리하고, 경찰관 유착 관련 수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