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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입학 논란, 내 불찰"…박순애 결국 사퇴 2022-08-08 19:40:32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인적 쇄신 가능성에 선을 그어왔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발표한 교육 정책을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고, 학부모와 교육계를 중심으로 박 부총리 사퇴 요구가 계속되자 윤 대통령도 경질 쪽으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졌다. 최만수/좌동욱 기자 bebop@hankyung.com
윤 대통령 업무복귀 첫날 박순애 사퇴…"국민 뜻 거스르는 정책 없다" 2022-08-08 17:38:17
철저하게 하고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공급대책을 논의하고,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8·15 광복절 사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경제민생회의 등 국민 통합과 소통 행보도 예정됐다. 좌동욱/김인엽 기자 leftking@hankyung.com
드러난 대통령 참모들의 '민낯'…'용궁 어벤저스' 필요하다 [여기는 대통령실] 2022-08-05 12:33:14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는 현실론 때문이다. 하지만 내부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이 처한 복합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있는 조직 내 원심력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대한민국 위기를 구할 ‘용궁어벤저스’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올해 경상수지 흑자 예상…쌍둥이 적자 없을 것" 2022-08-04 17:42:07
수준으로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정부가 가입을 요구하는 ‘칩4(반도체 공급망 동맹)’에 대해선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업계 의견이나 여러 상황, 정부 부처 논의를 통해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인사수석직 폐지 후 檢출신이 인사 도맡아…부실검증·지연 악순환 2022-08-04 17:37:02
인사위원장인 김 실장에게 인사 업무의 상당한 재량권을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내 검찰 인사들을 견제하려는 목적이지만, 사회 곳곳에 포진한 인재를 두루 찾기 위한 취지도 있다. 하지만 김 실장도 경제부처 주요 보직 외엔 적극적인 의견을 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관료들 '서랍 속 대안'으론 위기 극복 한계…민간 인재 중용해야" 2022-08-02 17:31:22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다시 큰 구상을 해보라”고 했다. 특히 “개혁을 추진할 땐 이해관계자들까지 윈윈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예를 들어 만 5세 조기 입학이라는 정책을 추진하려면 유치원 종사자들이 반발하지 않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단독] 김병준 "尹 참모 지금 바꾸면 역효과, 후임자는 눈치만 볼 것" 2022-08-02 11:46:00
조기 입학이라는 정책을 추진하려면 유치원들이 반발하지 않도록 하는 매커니즘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에 대해선 “대통령을 연임한 사람도 두번째 임기를 시작할 땐 어느정도 학습기간이 필요하다”며 “5개월 정도가 지난 뒤 다시 평가를 해보자”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쇄신 요구 불똥튈까…숨죽인 대통령실 2022-07-31 17:54:49
의원은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는 오는 17일 전후로 나오게 될 대통령 지지율이 대통령실 인적 개편 여부를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일부터 닷새간 휴가에 들어가는 윤 대통령은 지인 등을 만나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숫자로 읽는 세상]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10년간 15만명 키운다 2022-07-25 10:00:25
급하게 대책을 내놓은 것 같은데 단기 처방으론 근본적인 문제를 풀 수 없다”며 “연구비 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려 반도체를 전문으로 가르칠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만수/좌동욱/최예린 한국경제신문 기자 NIE 포인트1. 반도체학과가 무엇인지, 지금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자. 2. 반도체 인력이 얼마나...
'MB 사면' 반대 여론에…윤 대통령 "미래지향으로 가야" 2022-07-22 17:30:05
대해 현실성 있는 방안을 촘촘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 업무보고에선 “한·미동맹 강화에 발맞춰 실기동 훈련을 정상화하는 등 연합훈련과 연습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이었던) 병사 봉급 200만원 인상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했다. 김동현/좌동욱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