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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홀딩스, 자회사 하림홀딩스 흡수합병 2018-04-04 18:14:05
] 하림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회사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0.2564다.하림그룹은 그동안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2개 지주사 체제를 유지해왔다. 하림홀딩스는 자회사 ns홈쇼핑을 지배하고, ns홈쇼핑은 손자회사 하림산업과 하림식품 등을 보유했다. 제일홀...
하림그룹, 단일 지주사 체제로…"농식품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2018-04-04 16:18:08
하림그룹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 순환출자 등 정부 규제 이슈를 이미 해소한 바 있는 하림그룹은 지주사 개편 마지막 단계인 중간지주사 합병 추진으로 지배구조 정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하림지주, 단일 지주사 추진…경영효율성·사업경쟁력 강화...
하나금융지주, CEO리스크가 주가 발목…"당분간 투심 개선 어려워" 2018-04-04 13:50:58
외국인들의 러브콜을 받은 덕이다.지난해 하나금융의 순이익은 2조468억원을 기록했다. 2005년 지주사 설립 후 처음으로 2조 클럽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실적 순항 덕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이에 하나금융 주가는 지난 1월12일 사상 최고치인 5만6000원을 찍었다.그러나 주가는 불과 석...
배당 늘리고 적극 소통… '주주친화 경영시대' 본격 개막 2018-04-02 16:41:10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5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했다. 지난해엔 잉여현금흐름 기반의 중장기 배당정책을 공표해 주주 환원 기조를 분명히 했다. 2016년에는 3년 전과 비교해 두 배가량 많은 주당 4000원(보통주 기준)을 배당했다. 우선주까지 포함한 배당총액은 1조795억원에 달했다. 배당성향도 같은 기간...
[기업들 주주 권익 강화] 롯데그룹, 올해 배당 성향 2배 확대 약속 지켜 2018-04-02 16:36:03
지주사 출범 계획을 밝히며 “배당 성향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중간 배당을 해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 것이다. 롯데푸드도 이번 주총에서 을 2만2000원으로 전년(6000원) 대비 4배가량 올렸다. 롯데제과 롯데카드 등도 주주친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각각 280원과...
"SKT, 물적분할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최선호주"-하나 2018-03-23 07:29:15
연구원은 "인적분할의 근본적인 약점인 sk와 중간지주회사와의 합병 가능성을 원천 제거할 수 있다"며 "sk하이닉스와 sk플래닛의 가치를 드러내기 원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통신부문이 비상장사로 내려가고 중간지주사가 사업회사로 전환하면 정부 규제 완화가 기대된다"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ADT캡스 인수, 잘 될 것" 2018-03-21 13:25:50
adt캡스 인수건에 대해 자신감 드러내 중간지주사 전환과 관련된 의견 피력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보안업체 adt캡스의 인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박 사장은 21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정기 주주총회 후 취재진과 만나 "adt캡수 인수는 잘 될 것으로 본다"며 "상대방은 더 비싸게...
"올해는 지배구조 개편 전환기… 현대차·SK그룹주 주목" 2018-03-16 19:22:14
제시한 가운데 지주사 전환 시 양도소득세 및 법인세 과세를 이연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조항도 연말까지만 적용된다는 게 삼성증권의 설명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지주회사 전환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며 “기업집단이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할지, 이를...
박정호 "요금제 너무 복잡… 옷 사이즈처럼 단순하게 개편" 2018-02-27 19:59:41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했다.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과 관련해 “중간지주사를 통해 기업지배구조가 잘 형성되면 자원 배분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소프트뱅크와 같은 종합 정보통신기술(ict) 회사가 나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가능성을 내비쳤다.바르셀로나=유하늘 기자...
비상경영 체제 롯데, 첫 고비 넘겼다…신동빈 지배력은 더 강화(종합) 2018-02-27 15:58:46
11개까지 줄어들었다. 유통, 식품, 금융 부문 41개 계열사가 편입돼 있던 롯데지주는 오는 4월로 예정된 합병기일을 거치면 총 53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룹 계열사 92개 중 절반 이상이 롯데지주 아래 속하게 된다. 이번 추가 분할합병을 통해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체제의 안정화, 자회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