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 남자 25ｍ 속사권총 세계신기록으로 월드컵 우승(종합) 2018-04-25 17:08:05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시합에 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 대표 선발전부터 열심히 해서 올해 아시안게임과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그리고 꿈의 무대인 올림픽까지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8∼9월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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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남자 25ｍ 속사권총 세계신기록으로 월드컵 우승 2018-04-25 14:58:34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김준홍은 25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남자 25ｍ 속사권총 결선에서 38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홍의 점수는 2014년 7월 중국 베이징 월드컵에서 리카르도 마제티(이탈리아)가 세운 기존 세계기록(35점)보다 3점이나 높다. 이번 대회 은메달은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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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 "창원서 북한 선수와 붙어보고 싶다"(종합) 2018-04-24 19:47:40

획득 욕심" (창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올해 8∼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종오는 24일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이 열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남북을 떠나 같은 종목의 경쟁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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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가 못 이룬 단 하나 '아시안게임 개인 金' 2018-04-24 14:29:09

사격 황제' 진종오가 못 이룬 단 하나 '아시안게임 개인 金' (창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9·KT)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다. 그는 2004년 아테네 하계올림픽에서 50ｍ 권총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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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설된 '10ｍ 공기소총 혼성' 월드컵 동메달 2018-04-23 16:00:10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종목이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경기를 마친 송수주는 "올해 8∼9월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며 "(남녀 선수 간) 호흡이 중요한 종목이다.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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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격연맹 "北 창원 세계선수권 참가 위해 모든 채널 동원" 2018-04-23 15:42:19

(창원=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이 올해 8∼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ISSF 회장은 23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북한에도 초청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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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격연맹 #참가 #창원 #북한 #초청장 #대회

'120개국 4천500명 참가' 세계사격선수권 준비 분주한 창원시 2018-04-23 14:30:54

가운데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창원시와 대한사격연맹은 23일 서울의 스포츠 기자들을 초청해 대회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창원시가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2012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사격연맹(ISSF) 총회에서다. 한국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개최한 것은 1978년 제42회 대회에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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