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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세월호…침몰 '충격'에서 인양 '상처' 고스란히 2017-03-26 15:42:58
탓으로 추정된다. 선미의 일부 난간과 철제 구조물이 침몰과정의 충격으로 찌그러진 모습도 보여 가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단원고 학생 조은화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선미 쪽에 우리 은화가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선수 쪽은 인양의 기나긴 상처가 선체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었다. 선수...
세월호 램프, 6시45분 기점 제거 완료…“안전하게 인양되길” 2017-03-24 09:02:33
사용하는 철제구조물로 출입구 겸 선박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램프는 통상 선박이 운항 중일 때는 철제 잠금장치로 잠겨있는데 세월호는 침몰 뒤 잠금이 풀려 램프가 삐죽이 튀어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램프가 나와 있으면 반잠수 운반선으로 선체를 옮길 수 없어 해수부는 급히 전날 저녁 램프 제거 작업에...
세월호 램프 제거로 인양작업 활기…차분히 '열중 모드' 2017-03-24 07:48:58
때 사용하는 철제구조물로 출입구 겸 선박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램프는 통상 선박이 운항 중일 때는 철제 잠금장치로 잠겨있는데 세월호는 침몰 뒤 잠금이 풀려 램프가 삐죽이 튀어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램프가 나와 있으면 반잠수 운반선으로 선체를 옮길 수 없어 해수부는 급히 전날 저녁 램프...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24일 오전까지 램프 제거해야(종합2보) 2017-03-23 23:49:17
않은 중대 고비를 맞았다.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구조물인 좌측 선미 램프 중 'D데크'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램프를 24일 오전까지 제거하고서 선체를 해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고, 이어 이날 자정까지 1마일(1.6㎞) 떨어진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 실어야 한다....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세월호 24일 자정까지 반잠수선 거치해야" 2017-03-23 23:33:10
때 쓰이는 구조물인데 4개의 철제 힌지에 의해 열리고 닫히는 구조다. 현재 선미 왼쪽 램프의 잠금장치가 풀려서 힌지의 작동에 따라 밑으로 처진 상태인데 이를 용접 작업으로 절단하는 것이다. 배가 출항할 때는 배를 밀폐형으로 만든 다음 출항하는데 입항하면 램프를 내려 차량 진입로로 활용한다. -- 램프를 절단해야...
세월호 인양 시도 무산? “좌측 램프 제거 못하면 인양 보류 사태” 2017-03-23 23:08:00
개폐형 구조물을 말한다.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하게 된다.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인데, 램프 때문에 반잠수 선박 위에 올라가는 세월호의 높이가 예상보다 10m가량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해수면 위 13m까지 인양되면 수면 아래로는 9m가...
세월호 인양 '중대 고비'…좌측 램프 제거 못하면 인양 불가능(종합) 2017-03-23 22:53:34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다리와 같은 개폐형 구조물을 말한다. 이 램프를 제거하지 못하면 인근에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싣지 못하게 된다. 세월호가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인데, 램프 때문에 반잠수 선박 위에 올라가는 세월호의 높이가 예상보다 10m가량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해수면 위 13m까지...
세월호 인양서 본 낯선 해상 전문 용어들 2017-03-23 14:36:12
이유다. 해상의 플랜트나 중대형 구조물, 화물 등을 운반하는 평평한 특수화물 선박을 말하며 자항선(自航船)으로 불린다. 양쪽 날개벽이 없어 대형 선박 등의 구난 등에도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월호를 싣고 목포 신항까지 갈 이 선박은 길이가 200m로 적재능력은 5만300t에 달한다. 물 밑으로 13m까지 내려갈 수...
[세월호 인양]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인양 비용은? 2017-03-23 07:46:30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가 공개한 세월호 인양 현장 촬영 영상을 보면 잭킹바지선 2척 사이 물 위로 일부 부식된 것으로 보이는 직사각형 모양의 철제 구조물이 드러나 있다....
세월호, 바지선에 묶는 고박작업 중…인부들 선체 위에 올라 2017-03-23 07:33:06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를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했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가 공개한 인양현장 촬영 영상을 보면 잭킹바지선 2척 사이 물 위로 일부 부식된 것으로 보이는 직사각형 모양의 철제 구조물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