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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공천 맞나"…與, 초유의 '5자 경선' 후보들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3-09 06:46:01
동구을의 경우, 현역인 강대식 의원과 비례대표 현역 조명희 의원,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 서호영 현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부위원장, 우성진 현 국민의힘 중앙위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등 5명이 후보로 뛰고 있다.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권신일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국민의힘...
日자민당 청년조직 댄서 불러 놀다가…前총리 손자, 간부직 사임 2024-03-08 19:57:27
모임에는 자민당 청년국 소속 국회의원과 혼슈 중서부의 긴키지역 지방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내용이 보도되자 당시 모임에 참석한 후지하라 다카시(藤原崇, 40) 청년국 국장과 나카소네 야스타카(中?根康隆, 42) 청년국 국장대리 등 중의원(하원) 의원 2명은 부적절한 모임을 멈추게 하지 못한...
59.6세…국민의힘 텃밭 공천자 평균연령 2024-03-08 18:43:02
확연히 늘어난 수치다. 국민의힘 당규가 규정하는 청년(만 45세 미만) 중 대구에 공천된 이는 없었다. 대구지역 최연소 출마자는 중·남구에 출마하는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으로 55세다. 경북에선 경산에 도전장을 낸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유일한 ‘청년’이다. 37세로 TK 지역을 통틀어 가장 어리다. 수도권...
'임기 4개월이라도 사과나무 심겠다'…90년생 의원의 도전 2024-03-08 18:33:06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과학기술계와 정치를 잇는 교두보가 돼야겠다는 열망을 품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MZ세대인 김 의원의 보좌진도 청년들이다. 김 의원실 보좌관 평균 나이는 31세, 2000년생 보좌관과 2002년생 인턴 비서관도 함께 일한다. 청년 정치에 힘을 보태려...
과학 인재 3법 대표 발의…'4개월짜리' 의원이 보여준 청년 정치 2024-03-07 16:03:38
고성이 난무하는 대정부질문에서 청년 정치인이 주도한 의미있는 정책 토론이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MZ 세대'인 김 의원의 보좌진 역시 젊은 청년들이다. 김 의원실의 보좌진 평균 나이는 31세, 2000년생 보좌관과 2002년생 인턴 비서관도 함께 일한다. 청년 정치에 힘을 보태려 대학교를 휴학하고 참여 중인...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통해 공천할 예정이다. 인지도 있는 이언주 전 의원과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중에 후보가 결정될 텐데. 이들과 비교해 차별점, 경쟁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 "지금 이곳엔 지역을 위해 일을 잘할 사람이 필요하다. 저는 기업인 출신으로 경제를 잘 이해하고 있고, 양질의...
결국 무릎 꿇은 '反트럼프 아이콘' 헤일리, 4년 뒤 대권 재도전? 2024-03-07 00:50:54
의원을 거쳐 2011∼2017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첫 여성 주지사를 지냈다. 인도계 출신으로는 두번째 주지사였다. 주지사 재임 기간이었던 지난 2015년 백인우월주의자 청년이 찰스턴의 흑인교회 총격을 가한 참사를 계기로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여겨진 남부 연합기를 공공장소에서 게양하지 못하게 하는 법률을 제정해...
[단독] 손수조, 與 비례대표 도전…"청년 정치 역량 발휘할 것" 2024-03-06 17:30:26
2012년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청년 정치인으로 데뷔, 문 대통령이 출마한 부산 사상구에서 후보로 나서면서 이름을 알렸다. 21대 총선에서는 경기 동두천·연천에 출사표를 냈으나, 최근 김성원 현역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그는 여성 및 청년 정치인으로서 비례대표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국민의힘은...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비유' 논란에 "송구" 2024-03-06 16:34:04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총선 후보 성일종 의원이 인재 육성과 장학 사업의 '잘 된 사례'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언급해 논란이 되자 6일 사과했다. 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학 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취지와 다르게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지난...
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 사과…"송구스럽게 생각" 2024-03-06 15:49:16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썼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금괴를 훔친 돈으로 유학에 갔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인재를 키웠던 사례'라고 해 논란을 빚었다. 일부 참석자들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1절 이틀 뒤 행사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한 건 적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