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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로 직위해제 된 경찰, 길거리서 여성 추행하다 구속 2024-09-25 13:01:05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지난 4월 말께 제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던 혐의(강간미수)로 직위가 해제된 상태에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건은 지난 13일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두 사건 모두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고통없이 보내드립니다"…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2024-09-25 10:12:09
혐의로 사르코 판매·운영 관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샤프하우젠주 검찰은 검거된 이들을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사르코는 사람이 안에 들어가 누울 정도 크기의 캡슐이다. 기기를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뿜어져 나와 5분 내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르코는 전날 오후 샤프하우젠주의 한 ...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2024-09-24 23:07:08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샤프하우젠주 검찰은 검거된 이들을 상대로 형사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사르코는 사람이 안에 들어가 누울 정도 크기의 캡슐이다. 기기를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뿜어져 나와 5분 내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르코는 전날 오후 샤프하우젠주의 한 숲속 오두막집에서 사용 승인이 나오지 않은...
차량서 금품 훔치다 걸리자 차주 폭행한 20대 2024-09-24 20:34:24
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노상에 주차된 차에서 신용카드 등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범행을 목격한 차 주인이 저지하자 그를 때리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A씨를 추적하던 경찰은 훔친 카드를 사용한 내역 등을 확인해...
대림동 中상점 털었더니…'마약 밀거래' 적발 2024-09-24 13:31:15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의류잡화점을 운영하며 마약류를 판매한 중국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24일 마약류관리법 및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국적 6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대림동의 의류잡화점에서 마약류로...
'배추 절도' 문제로 다툼…60대 지인 숨지게 한 70대 체포 2024-09-24 11:31:09
한 70대 여성이 체포됐다. 24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70대 여성 A씨가 폭행치사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20분께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소재 피해자 B씨의 농장에서 B씨를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다. 이들은 지인 사이로, 당시 B씨는 자신의 배추 약 10포기를 A씨가 가져갔다고 생각해 A씨와...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 30대 남성, 베트남서 송환 2024-09-24 11:14:17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를 하고, 사건 발생지인 태국과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인접 국가들과 공조해 그를 추적했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A씨 소재를 베트남으로 확인한 후 경찰청이 베트남 공조 담당자를 현지에 보내 주베트남 대사관과 함께 현지 공안부에 조속한 검거를 요청하고, 포위망을 좁혔다....
동거녀 베란다에 암매장, 16년간 왜 몰랐나 2024-09-23 17:45:32
B씨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어려워 실종 사건은 미제로 남았다. 하지만 사건 발생 약 16년이 흐른 지난달 원룸 건물 누수공사를 위해 작업자가 콘크리트 구조물 파쇄 작업을 하던 중 B씨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로 암매장…16년 만에 들통 2024-09-23 10:32:59
구조물 파쇄 작업하던 작업자가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범행 16년 만이다. 신고를 받고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숨진 B씨가 실종신고된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여오다 지난 19일 양산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고, 조사 과정에서 필로폰 투약 사실이 확인돼...
퇴실 요구에 앙심…여관에 불질러 3명 사망 2024-09-21 15:03:47
화재 현장 주변에서 누군가가 불을 붙이려 한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여관 주변에서 김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마친 상태로, 국립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