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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공정률 45%...내년 개통 2024-02-13 11:27:42
~ 중구(미단시티~제3연륙교) ~ 서구(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정서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0km 규모의 자전거 이음길이다. 올해 안에 착공해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300리 자전거길이 조성되면 인천 천혜의 관광 자원인 해안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게 된다.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영종도, 무의도, 신도, 시도,...
"시속 200km에 드리프트까지"…운전자 '꿈의 장소' 어디길래 2024-02-12 22:04:05
BMW 드라이빙센터는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공간인 주니어 캠퍼스와 친환경 체육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체 규모는 29만1802m²에 이른다. 현재 BMW에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는 총 31개이며 한국은 그 가운데에서도 'BMW M' 인증을 받은 BMW...
"남은 설 연휴는 인천에서"...어시장·개항문화·석양 2024-02-11 11:32:57
방문하지 못했거나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도 체험해 보지 못한 곳들이다.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월미도에 방문해 월미산 108m 정상에 위치한 유리전망대까지...
6월 여의도에 열기구 뜬다…요금은 얼마 2024-02-11 08:40:08
했다. 아울러 공원시설과 수목 등 주변환경과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요청했다. 주문 제작이 완료된 서울의 달은 여의도공원 잔디공원 내 설치되며 운영은 서울관광재단이 맡게 된다. 1회 탑승에 약 13분간 비행을 하며 여의도 고층빌딩 속 야경을 체험할 수 있다. 탑승료는 2만∼2만5천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시...
[설 연휴 여기 어때!] 울산 장생포 옛마을 고고장 부활...포항 스카이워크 스릴 맛보고 2024-02-10 19:25:52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 환호공원 해상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는 463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보도교이다. 총 세 군데의 출입구가 해안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포항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쉬...
수원특례시, 가족과 성곽돌며 '따끈한 가족애 쌓아요' 2024-02-10 15:08:35
수원을 찾은 가족들과 함께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을 하고, 너른 잔디밭에서 연을 날리며 가족들과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화성어차도 예약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도 좋다. 특히 정조 테마 공연장에서는 매일 신나는 전통 놀이마당이 열린다. 9~1...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2024-02-05 10:04:19
20%는 공원으로 만들고, 건물 1층 마당을 녹지로 계획해 녹지 공간의 30%를 확보한다. 나머지 50%는 건물 테라스나 벽면, 옥상 등을 녹지로 꾸며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용산역 남측 선로 위에는 축구장 11개 크기 공중녹지(8만㎡·그린스퀘어)를 짓는다. 한강공원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다. 폭...
포스코, 광양에도 '스페이스워크' 만든다…내년 하반기 공개 2024-02-02 10:13:32
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를 전남 광양에도 만든다. 포스코는 전남 광양시 구봉산 정상에 철강 소재의 체험형 조형물을 지어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최종 디자인 선정과 설계를 거쳐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형물 건립을 지휘할 스페인 작가 마누엘...
'관악강감찬축제'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메트로] 2024-02-01 16:57:39
기획한 체험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과 축제 내 플리마켓을 연계하는 등 지역의 골목상권, 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3관악강감찬축제’는 주민 23만명가량이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강감찬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처음 있는 일"…김포 땅 팠더니 수천년 전 유물 '와르르' 2024-02-01 09:41:08
오산리 선사유적지 사례를 참고해 신안리 일대에 유적공원과 전시관을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신안리 유적은 김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준다"며 "유적공원과 전시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사시대 체험과 역사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