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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공식 출범…이준석 "의회 다수 위해 기초 닦아야" 2022-06-23 11:01:34
최고위원 7명이 각각 1명의 혁신위원을, 최 위원장이 나머지 7명의 위원을 인선했다. 최 위원장은 혁신위원에 63년생인 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용호 의원(71년생) △이옥남 시장경제와민주주의연구소장(73년생) △정회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치개혁위원회 위원(76년생) △채명성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78년생)...
"전세 신혼집에 화난 아내…신혼여행 직후 '헤어지자' 요구" 2022-06-22 17:39:20
있느냐”라고 최지현 변호사에게 문의했다. 이에 대해 최 변호사는 “A 씨는 상대방에게 사실혼 부당파기에 대한 손해배상과 원상회복 청구라는 소송을 해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최 변호사는 “이 경우 부부 공동생활까진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혼이 완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법원에서는...
대형로펌의 치열한 '최종구 영입전' 2022-06-19 17:19:02
분야 고위급 전관인 최 전 위원장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김앤장, 광장, 화우 등 내로라하는 대형 로펌들이 수개월째 최 전 위원장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고위급 변호사들이 최 전 위원장을 여러 차례 찾아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존 리 美 항소법원 판사 후보자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 2022-06-14 04:39:19
환경·자연자원국 법정 변호사, 검찰총장 특별 보좌관 등을 지냈다. 이후 시카고 대형 로펌에서 반독점·통상규제·지적재산권 관련 소송 전문 변호사로 일하다 2012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의해 종신직인 시카고 연방법원 판사에 지명됐다. 더빈 위원장은 "당시 연방 상원은 구두 표결로 리 판사 인준안을 승인했다"며...
"인재 유출 막아라" 실리콘밸리가 꺼내든 '비급' RSU가 뭐길래 [긱스] 2022-06-10 09:46:44
이때 2년은 최소한의 요건으로, 법인과 근로자가 기간을 늘리기로 정했다면 따라야만 합니다. 지난해에도 관련 판결이 있었습니다. 의료용 안마의자 업체에서 3년 재직 조건이 붙은 스톡옵션을 받은 임원이 조기에 해고당한 사건입니다. 당시 법원은 임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RSU는 합의가...
"대법 임금피크제 판결로 노사갈등 촉발…줄소송 우려" 2022-06-08 14:02:52
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만으로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의 최근 판결로 인해 기업들이 줄소송에 직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지난달 선고된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판결과 관련한 기업의 향후 대응...
'조국 아들 허위 경력' 최강욱, 2심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2022-05-20 17:28:09
판결을 유지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최 의원이 발급한 확인서에는 ‘조씨가 2017년 1월부터 9개월간 매주 2회, 총 16시간 인턴 업무를 수행했다’고 기재된 것으로...
'조국 아들 인턴 확인서 허위'…최강욱 2024년 총선 출마 가능할까 2022-05-20 16:09:26
2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이는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이다. 최 대표는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일하던 중 조 전 장관의 아들 조 모 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2020년...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2022-05-20 15:51:53
판결을 유지했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당시 최 의원이 발급한 확인서에는 '조씨가 2017년 1월부터 9개월간 매주 2회, 총 16시간 인턴업무를 수행했다'고 기재된...
[속보] '조국 子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 의원직 상실형 2022-05-20 14:16:15
최병률 원정숙 정덕수)는 20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최 대표는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일하던 중 조 전 장관의 아들 조모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2020년 1월 23일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