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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취득세 인하여부 9월 결론…2차 추경 없다"(종합) 2013-07-16 15:34:06
"하반기에 세수부족 규모 10조원보다 줄어들 것""경기 상하방 리스크 동시에…예상 경로 진행 중"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득세 영구 인하 여부와 관련해 9월 중순께에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을 16일 밝혔다. 또 세수부족 해결을 위한 2차 추경예산 편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취득세 감면 영구화는 옳은 방향일까요 2013-07-12 15:19:45
1을 넘는 취득세율을 내릴 경우 지방세수에 심대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취득세를 영구히 감면하면 지방세수 결함이 생기는데, 이에 따라 지방 재정이 타격을 받지 않게끔 지방소비세나 소득세 교부세 교부율을 높이는 등 세원이나 세목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행부는...
인천시의회 '취득세 인하 정책 철회' 결의 채택 2013-07-10 14:46:20
취득세를 1∼2%로 영구 인하하면 4517억∼6776억원의세수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들은 따라서 “정부는 불가피한 경우 국비 보전 방침에 취득세 감소분의 ‘선 보전, 후 조치’ 및 기초자치단체의 재정보전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도 최근 “지자체 재정에 대한 고려나 명확한...
<주택 취득세문제 재정부로…"영구인하 가능성"> 2013-07-10 10:15:32
이 문제는 단순히 취득세율을 인하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정하는 게 아니다. 이면에 있는 재산세 등 보유세 강화 방안, 지방정부의 세수보전방안 등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 내부에서도 실 국별 입장이 다른 측면이 있어 이를 우선 정리하고 안전행정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실무협의를...
최경환의 '군기잡기'…"경제팀, 현실 안일하게 본다" 2013-07-09 17:06:03
불리하고 연말까지 세수가 제대로 걷힐지 모르겠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팀이 비상한 각오로 경제가 악화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7~8월 민생현장 활동에서 수집한 현장 목소리가 앞으로 입법과 예산 편성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朴대통령 "취득세 부처 이견에 국민 혼란"…현오석팀 해법 나올까 2013-07-09 17:04:31
미지수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자체 세수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만큼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다”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하는 기재부 역시 취득세율 인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뾰족한 지방 세수 보전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도 취득세 인하로...
[지식산업센터 입주 ABC] 취득세 75% 감면 올해로 끝나…입주 희망기업 매입 서둘러야 2013-07-07 14:13:56
4년 이내에 지식산업센터를 매입하면 취득세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분양정보회사인 다온리얼에스테이트 설주익 대표는 “지자체의 세수 부족으로 세제 혜택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며 “세제 혜택 대상기업이라면 올해 안에 준공하는 지식산업센터를 매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최성남...
서승환 장관 세제개편‥ 시장 신뢰 `추락` 2013-07-03 17:31:46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득세와 재산세 부과를 책임지고 있는 안전행정부는 사전 협의 없는 국토부의 일방적인 행동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안전행정부 관계자 <기자> 부처간에 실무자나 윗선에서 따로 협의한 부분은 있는가? <관계자> 당정협의 때 더 이상 연장은 없다는 얘기를 한 이후에...
[건설업 70년 '최대 위기'] "건설산업 붕괴되는데 정치권은 '강건너 불구경'…속 탄다" 2013-07-03 17:06:28
합니다. 지난달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돼 주택시장에서는 ‘거래절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취득세를 선진국 수준으로 인하하든가, 아니면 적어도 올해 말까지 감면혜택을 연장해 줘야 합니다. 부동산 과열기 때 도입된 종합부동산세와 재건축부담금, 다주택자를 차별하는 양도세 중과를 없애야 주택시장이 정상화될 수...
취득세율 인하 놓고 '갑론을박'…국토부 "감세로 부동산 부양"…안행부 "영구 인하 안된다" 2013-07-01 17:16:44
방안이 선행돼야 취득세율 인하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실장은 “주택소유자가 1400만명, 토지소유자는 1000만명인데 재산세율이나 과표에 변화를 준다면 극렬한 조세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며 “취득세율 인하에 따른 지방세수 보전은 국세와 지방세의 세목을 바꾸는 등의 형태로 이뤄져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