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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대통령 "자장면·탕수육 시켜먹었습니다" 2013-02-27 16:55:46
규칙적이었던 철학자) 칸트처럼 생활했던 분”이라며 “요즘엔 잠도 푹 주무시고 못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천자칼럼] 인공 손 2013-02-20 17:20:35
칸트가 “손은 눈에 보이는 뇌”라고 한 것도 일리가 있다. 류임주 고려대 의대 교수팀이 20대 초반 농구선수 19명과 일반 대학생 20명의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한 결과 손의 움직임이 많은 농구선수의 소뇌 일부가 14%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처럼 손으로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의 소뇌도...
[대학상권 3대 트렌드] 주점·서점 '추억이 된 자리'…스타벅스·유니클로가 점령 2013-01-18 17:52:32
우즈베키스탄·러시아 음식점 ‘사마리칸트’, 베트남 음식점 ‘더 팟타이’, 일본풍 매운카레 전문점 ‘아비꼬’ 등이 인기다. 고려대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의 외국인 유학생을 모두 합치면 6000명에 달한다. 경희대가 3000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가 1800명, 한국외대가 1200명 선이다.1년 전 안암역 인근에 99㎡(약...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자체라는 칸트의 절대윤리와도 상통한다. 오이켄은 전체주의의 폭정으로 잃어버린 자유에 대한 독일인들의 갈망을 대변했다. 흥미로운 것은 시장경제와 정부정책에 대한 비전이다. 그에게 자본주의는 자유와 번영의 원천이다. 자유기업 없이는 혁신도 없고 다양한 인간행동의 조정도 가능하지 않다. 시장경제는 가격 변화를...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없다. 칸트류의 절대윤리도, 고전적 자유주의가 중시했던 원칙의 정치도 케인스에게는 시대착오적이다. 미모의 발레리나와 결혼했고 동성애도 즐겼던 케인스의 경제관을 또렷하게 말해주는 것은 소비가 선(善)이라는 그의 주장이다. 케인스는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기 때문에 저축한들 소용이 없고 소비가 중요하다는...
[책마을] 철학으로 쉽게 푸는 어른의 고민 2013-01-03 17:02:18
등 다양한 이력을 쌓은 저자는 소크라테스, 칸트, 아렌트, 사르트르, 니체 등 철학자 20명의 사상으로 인생의 고민에 답한다. 질문은 저자가 직접 운영해온 ‘철학 카페’나 여성주간지의 상담 코너에 실제로 들어온 고민들이다. 깊은 철학적 논의보다는 해당 철학자의 사상을 간단히 알아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 앞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