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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니퍼트 첫 실전 점검…2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 2018-03-28 14:37:47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니퍼트는 2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퓨처스팀과 호원대의 연습경기에서 kt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8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체인지업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를 찍었고 평균 시속은 130㎞ 후반을 기록했다. kt는...
김진욱 kt 감독 "니퍼트 홈 개막전 등판? 글쎄" 2018-03-21 16:18:01
끝내고서야 30일부터 홈인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 시리즈를 한다. 이 일정 속에서 니퍼트가 언제 등판할지는 니퍼트만 안다. 김 감독은 니퍼트가 몸 상태에 확신을 느낀다고 할 때 올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니퍼트가 홈 개막전에 등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단 홈...
프로야구 30일 수원 kt-두산 경기 오후 7시 시작 2018-03-19 15:23:11
KBO는 오는 3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6시 30분에서 오후 7시로 바뀌었다고 19일 밝혔다. KBO는 kt의 홈 개막 행사 진행을 위해 경기 개시 시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오는 24∼25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 27∼29일...
황재균 투런포·강백호 끝내기…달라진 kt 2위 순항 2018-03-18 17:16:29
1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범경기에서 새로 영입한 해외 복귀파 황재균과 대형 신인 강백호의 한 방에 힘입어 롯데를 4-3으로 물리쳤다. 자유계약선수(FA)로 4년 총액 88억원에 kt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은 이날 1-3으로 뒤진 7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짜리 동점 아치로 KBO...
'대형 신인' 강백호, 시범경기 첫 끝내기 안타 2018-03-18 15:51:29
인상을 남겼다. 강백호는 1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 말 무사 2, 3루에서 경기를 끝내는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강백호의 시범경기 3번째 타점이다. 강백호는 대타로 나와 kt의 역전승을 이끌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1-3으로 뒤진...
복귀파 황재균, 투런포로 KBO리그 첫 홈런 신고 2018-03-18 15:20:09
투런포로 복귀 홈런을 신고했다. 황재균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1-3으로 뒤진 7회 1사 2루에서 롯데 구원 김대우에게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10m짜리 2점 아치를 그렸다. 황재균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황재균은 kt와...
양현종 4이닝 3실점 출격 완료…삼성 아델만 5이닝 4실점 2018-03-18 14:55:27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선 두 좌완 이방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롯데 자이언츠)와 라이언 피어밴드(kt wiz)의 호투쇼가 펼쳐졌다. 듀브론트는 kt 타선을 맞이해 5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버텼다. 그는 지난 1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며 역투했다. 시범 2경기에서 9이닝 동안 탈삼진 8개,...
kt "미세먼지 '나쁨' 땐 야구 경기 전 드론으로 인공강우" 2018-03-18 10:49:11
대책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KBO리그 최초로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 '기가 IoT(사물인터넷) 에어 맵(GiGA IoT Air Map)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KT와 협약했다. 이는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실외 공기 질을 측정하고 미세먼지를 낮추는 솔루션이다.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되는 홈 경기에는 경기...
영건 이끌고 분위기 메이커까지…'강민호 효과'에 웃는 삼성 2018-03-15 11:48:14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강민호는 이에 대해 "양창섭이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3볼에서도 변화구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창섭은 이날 79구 중 변화구가 32개였다. 비중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강민호는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요구하며 변화구 제구를 가다듬는 기회로 삼았다. 강민호는...
불안감 커진 삼성, '외인 투수 잔혹사' 올해도 이어지나 2018-03-14 17:14:27
보니야(28) 얘기다. 보니야는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실점하고 삼성의 4-9 패배로 끝난 이날 경기의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보니야의 최고 구속은 148㎞였다. 직구(29개)를 비롯해 투심 패스트볼(21개), 체인지업(18개), 커브(15개), 슬라이더(7개), 포크볼(3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