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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주교 성추문 은폐 의혹 캐던 교황특사 수술받아 교체 2018-02-22 03:05:45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를 만난 뒤 지난 19일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바로스 주교는 수십 명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2011년 면직당한 페르난도 카라디마 신부의 제자로, 카라디마 신부의 성추행을 묵인해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로스 주교는 자신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카라디마 신부의 성추행 사실을...
플로리다 총격이후 美학교서 '모방위협' 잇달아…7명 체포 2018-02-21 07:58:57
이 학교 퇴학생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17명이 숨진 참사가 일어난 이후 플로리다 주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학교 총기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연방수사국(FBI)에다 "학교에서 총기를 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23세 남성이 구금됐다. 이 남성은...
교황청 특사, 칠레 주교 아동 성추행 은폐 의혹 조사 착수 2018-02-21 07:02:49
은폐 의혹의 핵심 증인인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를 만난 뒤 전날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바로스 주교는 수십 명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2011년 면직당한 페르난도 카라디마 신부의 제자로, 카라디마 신부의 성추행을 묵인해 비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로스 주교는 자신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카라디마...
아이 17명 희생됐는데…미국인 절반 "공격용 무기 판매 찬성" 2018-02-20 16:24:42
용도의 무기를 가리킨다. 플로리다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사용한 AR-15 반자동 소총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는 끔찍한 비극에도 공격용 무기에 대한 미국인들의 생각이 별로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2년 전인 2016년 6월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도 공격용 무기 판매 금지법안에 대한 찬성이 51%, 반대가...
"총기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라"…백악관앞서 학생 시위(종합) 2018-02-20 14:47:46
앞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다니다 퇴학당한 크루스는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이 숨지고 적어도 16명이 다쳤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학교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한편 총기규제 강화론자들은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 다음 달 24일 워싱턴DC에서 총...
"플로리다총격범, 총기 10정 갖고있었다"…고개숙이고 법정 등장 2018-02-20 14:46:11
소유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크루스는 이날 브로워드 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처음으로 직접 출석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붉은색 죄수복을 입고 두 손이 묶인 채 법정에 나온 크루스는 시종일관 고개를 숙인 채 판사는 물론 법정에 있는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
[평창올림픽] 남자 컬링, 스위스에 8-7 승리…4강행은 '좌절' 2018-02-20 12:44:03
드 크루스)를 8-7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날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순으로 각각 2개의 스톤을 던지며 스위스를 무너뜨렸다. 1엔드에는 1실점으로 선방했다. 2엔드,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가진 한국은 무득점을 택했다.3엔드에도 후공을 이어가는 '블랭크 엔드' 작전을 썼다. 7번째...
-올림픽- 남자컬링 '접전' 스위스전 8-7 승리에도 4강행은 무산 2018-02-20 11:53:13
크루스)를 8-7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5위인 스위스는 지난해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팀으로, 전날 6연승을 달리던 스웨덴을 10-3으로 완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으나 한국 대표팀 앞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세계랭킹 16위인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이기복(리드), 오은수(세컨드), 성세현(서드), 김창민...
"내가 다음 차례? 총기 규제 강화하라"…백악관 앞서 학생 시위 2018-02-20 10:01:37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다니다 퇴학당한 크루스는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이 숨지고 최소 16명이 다쳤다. 이후 많은 학생과 교사, 정치인들이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 출마하기 전인 사업가 시절엔 공격용 총기 판매 금지와 총기 구매...
"총기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라"…백악관앞서 학생 시위 2018-02-20 05:49:34
퇴학당한 크루스는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17명이 숨지고 적어도 16명이 다쳤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학교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한편 총기규제 강화론자들은 더글러스 고교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 다음 달 24일 워싱턴DC에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행진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