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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1볼넷 그쳤으나 수비에서 제 몫 2018-04-26 12:18: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에 그쳤다. 전날 3타수 2안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2(99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침묵에도 하위 타선의 집중력으로 오클랜드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오타니, '5.1이닝 4실점' 3승 실패…101마일 2차례 던져 2018-04-25 13:16:03
타자인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 호세 알투베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오타니는 카를로스 코레아를 삼진으로 잡은 뒤 스프링어가 도루에 실패하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2회에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1실점 했다. 2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좌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성 2루타를 맞았고, 브라이언 매캔을...
'101마일' 오타니, 휴스턴전 5⅓이닝 4실점…ERA 4.43(종합) 2018-04-25 13:12:23
승패를 기록하지 않으면서 2승 1패의 성적이 유지됐다. 오타니는 이날도 시속 160㎞ 안팎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자주 사용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62.5㎞(101마일)를 기록했다. 선두타자를 5번이나 출루시킨 것은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오타니는 2-0으로 앞선 2회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101마일' 오타니, 휴스턴전 5⅓이닝 4실점…승리 불발 2018-04-25 12:02:55
최고 구속은 시속 162.5㎞(101마일)를 기록했다. 선두타자를 5번이나 출루시킨 것은 개선점으로 지적됐다.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1회말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인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한테 2구째 시속 156㎞(97.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후속 타자인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MVP...
'오승환 휴식' 토론토, 그랜더슨 끝내기포로 보스턴 제압 2018-04-25 11:09:40
보스턴은 6회초 핸리 라미레스의 라인드라이브성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다. 토론토는 선발투수 J.A. 햅이 7이닝을 탈삼진 10개를 곁들여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가자 불펜 라이언 테페라를 투입했다. 테페라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자 3-1로 앞선 9회초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등판했다. 오수나는 크게...
[인터뷰] 아이엠 한결X태은 “올해는 꼭 신인상 받고 싶다” 2018-04-24 17:12:00
신인상 타자는 이야기다. 그냥 툭 던지는 말이지만 엄청난 힘이 된다. 좋은 결과가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 과정이 더 즐거워지는 것 같다” ‘피 끓는 청춘’이라고 했던가.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으로 얼굴을 알린 그룹 아이엠의 한결과 태은은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는...
파레디스, 이틀 만에 1군 말소…김태형 감독 "시간 주겠다" 2018-04-21 16:23:25
KBO리그를 노크한 외국인 타자가 적응을 마친 뒤 맹타를 휘두른 예는 적지 않다. 2016년 두산에서 뛴 닉 에반스는 5월까지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다가 이후 반등에 성공해 타율 0.308, 24홈런, 81타점으로 시즌을 마치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1998년 두산의 전신인 OB에서 뛰며 홈런 42개로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KIA전 8연승' 두산 장원준 "공을 때린다는 느낌든다"(종합) 2018-04-20 22:28:44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해 부활을 알렸다. 장원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44㎞ 직구(50개) 위주로 공격적으로 투구했고, 체인지업(15개)과 슬라이더(13개), 커브(8개)로...
기다리니 돌아온 두산 장원준…KIA전 시즌 첫 QS 호투 2018-04-20 21:18:05
이상 3자책점 이내)에 성공해 부활을 알렸다. 장원준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44㎞ 직구(50개) 위주로 공격적으로 투구했고, 체인지업(15개)과 슬라이더(13개), 커브(8개)로...
"너희가 올라와야 팀이 강해져"…양성우 깨운 일침 2018-04-19 06:59:35
각성"…타율 0.365·출루율 0.461 활약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이제 '2번타자 좌익수 양성우(29)'는 매우 익숙하다. 2번타자에 어울리는 성적도 내고 있다. 양성우는 18일까지 타율 0.365(9위), 출루율 0.461(7위)을 올렸다. 지난해까지는 늘 볼넷보다 삼진이 많았지만,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