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내달 선포 2017-08-29 16:08:01
이 밖에 사진으로 보는 4·3 역사 사진집 편찬, 강요배 화백 '동백꽃 지다' 장기 특별전, 4·3 역사 아카이브 전, 전국 문학인 대회, 4·3 희생자 유해발굴 및 유전자 감식, 4·3길 역사 탐방, 4·3평화상 시상, 국제 대학생 4·3 아카데미, 4·3과 세계의 제노사이드(가제) 외국어판 발간, 4·3 연계 제주여행상품...
[文정부 첫예산] 누리과정 2조원 전액 국고지원…반값등록금 확대 2017-08-29 08:00:15
아닌 재직자들에 대한 능력 개발 지원도 늘린다. 아프가니스탄 공용어인 다리어, 캄보디아 크메르어,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등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 사업, 중국의 고전문헌 동북공정인 유장(儒藏)·역외한적(域外漢籍) 편찬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고전총간 발간 등 이색 사업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kong@yna.co.kr...
19세기 조선과 청의 문인은 어떤 글을 주고받았나 2017-08-28 11:22:52
책에는 장요손뿐만 아니라 조선의 금석문을 연구해 서적을 편찬한 유희해(劉喜海), 청나라 최고의 경학자 완원(阮元)의 아들인 완복(阮福) 등 61명의 서신이 담겼다. 출판사 사람들이 펴낸 신간 '북경편지'(北京便紙)는 해린척소의 국내 첫 완역본이다. 편지 원문을 싣고 번역 원고와 주석, 15개 이본(異本)의 차...
일제강점기 서울사람 가장 괴롭힌 질병은 '치통' 2017-08-28 11:15:01
늘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질병, 대학입시, 상하수도 등 근대 서울사람들의 생활상을 다룬 '근대문화유산과 서울사람들'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제강점기 당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 하층민의 질병으로는 치아질환(34.6%)이 가장 흔했고 이비인후 질환(25.3%), 외과 질환(17.3%), 소화기 질환(14.0%)이 뒤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재산 64억7천만원…72명 재산공개 2017-08-25 07:15:13
최종일 국정원 전 3차장은 13억5천31만7천원이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재산은 27억8천708만4천원으로 2억6천여만원이 늘었다.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의 재산은 8억9천231만8천원, 전 국민안전처 박두석 소방정감의 재산은 3억4천492만9천원, 국가보훈처 박승춘 전 처장은 7억4천480만3천원이다. 최상목 기재부 전...
시민단체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과정 밝혀라" 감사 청구 2017-08-17 11:01:00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는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 전환을 기습적으로 행정예고하고는 국민 의견을 수렴해야 할 기간에 예비비를 불법 편성해 절반 이상을 홍보비로 사용했다"고 감사 청구 취지를 밝혔다. 2015년 10월 당시 정부는 12일에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신간] 다산과 추사, 유배를 즐기다 2017-08-16 10:09:24
학자, 승려와 교류했고, 다양한 서적을 편찬했다. 추사는 낯선 섬인 제주도와 한반도 북쪽의 함경도 북청에서 약 10년간 유배 생활을 했지만, 현지 적응에 실패해 고단한 나날을 보냈다. 고문헌 연구가인 저자는 다산과 추사가 가족과 지인에게 부친 편지와 귀양지에서 완성한 작품을 두루 살펴본 뒤 두 사람이 유배지에서...
시민단체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공익감사 청구" 2017-08-15 21:35:32
역사교과서를 개발·홍보하고자 43억원 규모의 예비비를 편성·집행한 것이 정당했는지와 집필진·편찬심의위원 연구비·검토비가 적절했는지 가려달라는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청구인을 모집 중이며 이르면 17일 공익감사 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공익감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11 12:00:00
허가된 공용 위안소를 설립(establish)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광복절을 앞두고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위안소 설립과 관리에 관여했음을 말해주는 사료 2건을 발굴해 11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굴된 '동남아시아 번역심문센터 심리전 시보(時報) 제182호'는 일본의 여성을 위한...
[연합이매진] 물 두드리는 소리와 걷는 수타사 산소길 2017-08-09 08:01:11
지은 '석보상절'(釋譜詳節)을 합해 세조 때 편찬한 월인석보는 한글로 지은 최초의 불경이다. 1970년대 초 복원 공사를 하던 중 월인석보 제17권과 18권이 사천왕상의 복장유물로 발견됐다. 권17은 전부가 완전하고 권18은 제87장 하부가 없어졌으나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특히 권18은 현재 유일본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