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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과제]④"작은 청와대로"…책임내각이 국정의 중추 2017-04-12 07:00:02
말했다. 물론 민정·인사·정무수석 폐지론이 능사가 아니다는 반론도 정치권에서 흘러나온다.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공직자 사정 업무, 정무직 인사의 검증과 추천, 원활한 당청관계와 대야관계 구축 등을 위해 관련 수석실의 업무와 기능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면 된다는 주장이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를 내리는...
안철수 "교육부는 '통제부'…교육부 폐지론 거듭 주장 2017-04-07 16:18:01
[ 조아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선 "정부의 운용 철학을 바꿔야 한다"며 "지금의 교육부를 폐지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안 후보는 7일 서울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사립대 총장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성낙인 "소외계층·지역인재 선발 늘리겠다" 2017-03-31 17:51:14
수시폐지론에 대한 의견을 묻자 “다소 부족하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재를 수시를 통해 뽑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역·기회 균형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입시 공공성은 소외계층과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성낙인 서울대 총장 "정시 확대보다 수시로 인재발굴이 정답"(종합) 2017-03-31 13:26:14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고 과거 노무현 정권 때도 폐지론이 나왔다가 사그라들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폐지론자들이 프랑스가 지난 1968년 대학을 '파리 1∼13'대학으로 개편한 점을 예시로 든다는 점을 언급한 성 총장은 "서울대는 프랑스의 그랑제콜에 해당한다"면서 우수인재를 위해서 서울대가 필요하다고강조했...
서울대 폐지론 '이번엔 분위기가…' 위기감 확산 2017-03-30 18:26:41
말했다. 서울대 학생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매일 ‘서울대 폐지론’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서울대 폐지론에 서울대가 위기감에 휩싸였다. ‘국공립대 통합’을 공약으로 내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세론’이 현실화하면서 그 강도는 더 세졌다. 문 전 대표는 지난 ...
[김봉구의 소수의견] 유기풍 前서강대 총장 "정부가 손 떼야 대학이 산다" 2017-03-30 16:07:20
언급하면서 “풍토가 다르다”고 했는데.“서울대 폐지론에 대해 대화하던 와중에 나온 얘기 아니냐. 폐지론이 왜 나왔겠나. 독일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서울대 출신이 3요소를 모두 가져가니까. 조금 더 넓혀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독점하니까. 근본적인 병폐다.”- 우리...
막오른 '장미 대선'…쏟아지는 여론조사 어떻게 읽을까 2017-03-17 08:59:11
못한 상태다. 성급한 폐지론보다는 국민이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법'을 익히는게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여론조사 결과 그때그때 다르다?…표본 추출·조사 시기 따라 '천차만별' 여론조사 무용론의 대표적인 근거는 '표본 추출'의 부정확성이다. 통계 조사의 기본은 모집단을 대표할 수...
[뉴스의 맥] 급성장하는 LCC, 안전부문 외 시장규제는 풀어야 2017-03-14 17:33:18
폐지론이 대두됐다. 항공의 공익성을 지속시켜야 한다는 옹호론과의 논쟁은 뜨거웠다. 당시 자유로운 항공사 설립과 노선 개설, 자율 운임으로 교통서비스 편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폐지론자들의 주장이었다.규제 옹호론자들은 무분별한 항공사 설립으로 늘어날 사고와 운임 상승, 영리성 없는 노선 폐지로 인한 소비자...
[김봉구의 소수의견] "대학평가 없이 'SKY 카르텔' 깨지겠나" 2017-03-07 12:30:00
서열을 부정하며 해체를 주장하는 서울대 폐지론 류의 급진적 해법과는 결이 다르다. 서열 자체는 인정하되 노력해 바꿔낼 수 있다는 점이 대학평가의 순기능이라고 서 교수는 힘줘 말했다.“아무리 열심히 해도 학벌이 나의 대우를 결정하겠지. 학생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좌절감, 무력감이 커요. 대학이 해야 할...
"수험생 권익보호"…노량진 고시촌서 '수험생유권자연대' 출범 2017-02-28 14:07:03
폐지론이 최근 나왔다. 이날 연대는 7·9급 공무원 공채 확대, 경찰공무원 임용비리 엄단, 교사임용시험 채점 기준 공개, 대학 수시모집 축소 등도 요구했다. 또 앞으로는 수험생의 권익을 보호하는 각종 정책을 마련해 각 당 대선주자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시 존치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