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나다 7월 CPI 전년비 7.6%↑…1983년 이후 최고치서 둔화 [글로벌 시황&이슈] 2022-08-17 08:02:14
분석들이 나왔죠. 오늘 나온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따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둔화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즉 CPI는 전년 동기 대비 7.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며, 39년래 최고치에서 둔화했습니다. 지난달 캐나다 CPI는 전년비 8.1%...
8월 17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8-17 08:00:24
< CRB지수 > 미래의 물가를 예측할 수 있는 CRB지수는 오늘 장에서 1.32% 하락했습니다. 307.79선이었습니다. < 원목 > 원목은 캐나다 최고의 목재 생산업체에서 생산량을 급격하게 줄이면서 지난 한 주 간 무려 22%나 급등했습니다. 지난 주만큼 무서운 폭등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장에서도 1.27% 상승세를...
온난화시대 '체감온도' 인체가 겪는 실제 온도 반영 못 해 2022-08-16 13:28:35
지수는 널리 이용돼 왔지만 애초 습도가 80% 이상인 상황에서 88℉(27.2℃)를 웃도는 기온에 대해서는 실제 벌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유로 규정을 해놓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이를 넘는 부분은 나중에 기상학자들이 추론을 통해 완성했지만 인체 생리학에 대한 이해에 기초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런...
"미국 4분의1 30년뒤 한여름 '체감온도 50℃' 열사병 지대" 2022-08-15 19:26:58
등 곳곳이 폭염 신기록을 썼다. 매슈 에비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 최고경영자(CEO)는 기온 상승을 논의할 때 연평균을 이야기하는 건 기후 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그보다 특정 연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극단적인 사건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곧 국가 4분의 1이...
불타는 유럽…佛은 3일째 산불, 英은 90년 만의 가뭄 2022-08-12 17:01:53
기상청은 남부와 웨일스 일부 지역의 화재 심각성 지수를 가장 높은 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폭염 수준은 최고 직전 단계인 ‘황색’ 경보를 내렸다. 13일 남부 지역 기온은 섭씨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은 지난달 1935년 이후 가장 건조한 7월을 겪었다. 영국 남동부 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은 평년 대비 10%...
산불에 佛, 강남·송파구 합친 만큼 탔다…英도 화재 경보 격상 2022-08-12 15:44:54
일부 지역에 오는 13·14일 화재 심각성 지수를 최고 단계인 5단계로 이날 격상했다. 폭염 수준은 최고 직전 단계인 ‘황색’ 경보를 11~14일 나흘간 내렸다. 13일 남부 지역 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해서다. 영국은 지난달 1935년 이후 가장 건조한 7월을 겪었다. 영국 남동부 지역의 지난달 강수량은 평년 대비...
8월 12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8-12 08:39:55
CRB지수 > 미래의 물가를 예측할 수 있는 CRB지수는 오늘 장에서 1.67% 올랐습니다. 315.57선이었습니다. < 원목 > 어제 원목은 무려 8.86% 폭등했지만 캐나다 최고의 목재 생산업체에서 생산량을 급격하게 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점을 기록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오늘 장에서는 1.05% 떨어졌습니다. <...
美 7월 PPI 전월비 0.5%↓…2년여 만에 하락 [글로벌 시황&이슈] 2022-08-12 08:03:05
발표됐죠. 오늘은 생산자물가지수가 공개됐습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하락하며,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현지 시각 11일, 미국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 즉 PPI가 전달 대비 0.5% 하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도 밑돌았으며, 월간 PPI 상승률이 하락세로 돌아선 건 2020년...
영국 37도 폭염에 화재 위험 경보까지…가뭄 공식 선언할 듯 2022-08-12 03:46:25
폭염에 화재 위험 경보까지…가뭄 공식 선언할 듯 "더위 기간 길어서 지난번 폭염보다 피해 클 수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에 폭염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 위험 최고 경보가 내려졌고 곧 가뭄이 공식 선언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기상청은 1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남부와 웨일스 일부...
폭염에 뛴 채솟값, 폭우에 더 오른다…추석 앞두고 '한숨' 2022-08-11 21:00:01
고민"이라고 푸념했다. 길어진 폭염에 80년 만의 기록적 폭우까지 겹치면서 날씨 영향을 크게 받는 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수확철에 생산량이 줄어든 배추와 무, 감자 같은 농산품 가격은 50~70%까지 치솟았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까지 속출하며 정부는 추석(9월10일) 장바구니...